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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감염병 대유행 직후 '실업보다 감염병이 더 위험' 인식

- 서울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 파악 「'19년 기준 서울서베이 사회조사」 발표
- '15년 메르스 경험 이후 ‘감염병’ 위험인지도↑, 2~3년가량 시민인식에 영향
- 스마트 기반 10대‧20대 절반 의류‧잡화 '온라인' 구매 일상화… 디지털사회 가속화 전망

(시즌데일리 = 한예설 기자) 서울시가 역대 ‘서울서베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서울시민의 위험인식을 들여다본 결과, 대규모 감염병 사태를 경험한 직후 감염병에 대한 위험인식이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186명 확진자와 38명 사망자 발생)가 발생한 '15년과 이듬해인 '16년에는 감염병을 실업이나 자연재해보다도 더 위험한 사회문제로 인식했다.
 
감염병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이런 높은 위험인식은 대규모 감염병 유행 후 2~3년가량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향후 서울시민들의 위험인식 변화를 유추해보고, 감염병 이후 사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유의미한 분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서울서베이’를 통해 본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인프라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이 이미 일상이 됐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활성화 되고 재택근무, 온라인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 사회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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