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 (토)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메뉴

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7월 1주 차 - 코로나19 재확산에 증시 부담..어디까지

2020년 7월 1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락 반전을 보이고 있으나, 길게는 상승추세 속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장, 단기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고, 길게는 상승 에너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장, 단기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에 완료한 모습이고 하락 반전의 신호가 약하게나마 보여 조정이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락하고 있고, 길게는 상승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 시장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 ' 증가세 지속.. 곳곳에서 최고치 '

27일 세계 신규 확진자는 19만 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확진자 수는 250만, 사망자는 12만 명이 넘었다.

+ 25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 최고치를 돌파했다.

브라질의 확진자 수는 130만, 사망자는 5만 명이 넘었다.

최근 인도의 확진자 수도 급격히 늘어 50만 명을 넘어섰다.

 

미중 분쟁 : 지난 22일 나바로 무역국장은 미중간의 합의가 끝났다고 발언했다가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며 정정했다.

지난 하와이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이 무역협상 결렬 가능성을 전달했다고 WSJ이 보도했다.


인도-중국 : 인도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

국경지역에 군사 배치를 늘리는 등 무력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


국제 유가 : WTI 8월 물은 38.2$로 주간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34.5pt로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변동성 지수가 과매도 구간을 지나 상승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세 속에 잠시 쉬어가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환율 - 1$ = 1203원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정영한

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