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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11월 3주 차 - 코로나19 백신 다가오나? 증시는 활황

2020년 11월 3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을 이루며 전 고점은 2600pt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 진입, 길게는 과매수 구간을 향해가고 있어 상승 흐름이 강하다고 보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3200~3400pt 사이에서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만들며 하락세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상 첫 3600pt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주봉상으로 다시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으로 다시 3600pt를 넘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이루는 모습이 짧은 기간으로 보이지만, 길게는 아직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어 혼조세가 예상됩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난 11일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66만 명으로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코로나19 백신, 미국 화이자의 백신 개발자가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비췄다는 소식.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임상 3상 진행 중의 백신에 대해 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1,122만 명, 사망자는 25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881만 명, 사망자는 12.9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584만 명, 사망자는 16.5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연일 세 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고, 이번 주망 200명을 넘어섰다.

 

미중 분쟁 :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정부가 바이든 당선인과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체결한 1차 미중 무역협정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제 부양책 :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규모 경기부양책 합의를 촉구했다는 소식.


시진핑 방한 : 장하성 중국 주재 한국 대사는 "시 주석의 방한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방한하는 것은 상수"라고 말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23.3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도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 반전을 만들어낸 모습으로 하락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 : WTI 12월 선물은 40.1$으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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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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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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