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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세계뉴스] 9월 3주 차 '인플레 우려 상승에 불안한 증시'

KOSPI : 지난주 3,201pt에서 76pt(-2.3%) 내린 3,12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이룬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지난주 급락의 바닥을 찾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지난주 4,535에서 77pt(-1.7%) 내린 4,45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이루며 위험한 상황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581pt에서 122pt(+3.4%) 오른 3,70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와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강력한 상승세가 이끌며 과매수 구간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181(+105) 만 명, 사망자는 67.7(+1.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323(+25) 만 명, 사망자는 44.2(+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098(+11) 만 명, 사망자는 58.6(+0.3)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달간 네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고,

오늘(12일)은 주말 기준 두 번째 규모(1,75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인플레이션 : 미국의 일자리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임금 상승 속도가 가팔라지며 인플레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테이퍼링 :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연준이 11월 테이퍼링 시작에 대한 합의를 추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중 갈등 : 미중정상이 7개월 만에 전화통화를 했지만, 갈등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소식.

9.11테러 20주기에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실패했다며 미국 때리기에 나섰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 기업 보조금 조사를 검토하며 무역전쟁 재개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20.6으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유가 (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1년 10월분 가격은 68.7$으로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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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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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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