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9월 24일 오전 10시 한국 문화 체험과 다민족 먹거리, K-POP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37 다민족 페스티벌'이 서울 강서구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예원비즈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 분위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준비했다. 공연 장소는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 ▲이디야 카페 렘넌트문화센터점, ▲서낭당 근린공원이며, 한국문화 체험부스, 다민족 먹거리 부스, K-POP 공연, 가천대학교 태권도 공연, 경품추첨, 동티모르 축구대표팀 사인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예원비즈는 "본 행사는 비수익 사업으로 예원비즈 플랫폼을 이용중인 사업자들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담당자에게 전화(010-3565-7922) 또는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원비즈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10월 14일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는 내용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오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0월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양주시는 오늘 23일과 24일 이틀간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과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시회복지기관 및 시설·단체 등 민·관이 모인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메인 축제 기간에 나리 농원에서 동시에 진행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등 양주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복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일홍 축제 기간에 열리는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광진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천문대와 함께 창경궁에서 '창경궁 관천대 등 조선시대 천문관측유산'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와 천체관측 행사를 진행한다. 창경궁 관천대(보물)는 서울 관상감 관천대와 함께 서울에 남아있는 2개의 조선시대 관천대 중 하나로,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했다고 한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총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창경궁의 야간개방 시간인 오후 6시에 맞춰 창경궁 통명전에서 전준혁 충북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조선시대 관상감과 관천대의 역사와 역할, 관천대 위에 놓였던 간의, 별자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강좌로 시작된다. 강좌 후 오후 8시부터는 창경궁 관천대와 함인정 사이 언덕에서 천문관측 전문기관인 시립서울천문대와 함께 '별자리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관측행사는 강좌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야간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 25만 명을 대상으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원비즈가 스포츠 대회와 문화 공연 및 한국문화체험존을 마련한다. 바로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 대회는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조이퍼포먼스에서 ‘237예원비즈 풋살대회’가 있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스포츠 양말을 증정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번 대회는 참가비 없이 서울시 다민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풋살 대회 외에도 예원비즈는 9월 9일 토요일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다민족 70여 명이 참가한 농구 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는 9월 23일 강서구 렘넌트 문화센터 원니스홀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 DM, ▲담당자 전화(010-3565-7922) 중 편한 방법으로 참가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 25만 명을 대상으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원비즈가 스포츠 대회와 문화 공연 및 한국문화체험존을 마련한다. 농구, 풋살, 탁구 등 스포츠 대회와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 ▲이디야 카페 렘넌트문화센터점, ▲서낭당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237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 체험부스와 다민족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스포츠 행사의 경우 9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조이퍼포먼스에서 풋살대회, 9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강서구 소재 렘넌트문화센터 원니스홀에서 탁구대회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 DM, ▲담당자 전화(010-3565-7922) 중 편한 방법으로 참가 신청 및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예원비즈는
KOSPI : 지난주 2,563pt에서 16pt(-0.6%) 내린 2,5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뤘으나 대세 상승에 접어들진 않았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직접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15pt에서 58pt(-1.3%) 내린 4,45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긴 상승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직접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33pt에서 17pt(-0.5%) 내린 3,1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에 큰 저항이 걸리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90$/배럴을 기록했다, 오는 10~11일 스위스에서 국제경제은행(BIS) 총재회의가 개최된다. 일본 중앙은행 가즈오 총재가 "물가 상승이 지속하는 것이 확신되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수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한국의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 한국의 8월 물가 상승률이 3.4%로 전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는 '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를 주제로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가을밤의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양주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00년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 밤길에 거닐며 떠나는 신비로운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사(夜史),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6가지 주제별 주제별(6夜) 체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아지 일원의 역사 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주제 미디어 퍼포먼스 ▲양주목 관아 부활 선언 퍼포먼스 ▲양주목 8경 해설투어 ▲양주목 학당 과거시험 체험 등 자랑스러운 경기북부 본가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 ▲소무대 전통공연 ▲어린이 정조대왕·왕비가 참여하는 산책행렬 재현 퍼포먼스 ▲관아 재판 ▲왕실 문화체험 ▲국악과 풍류가 흐르는 버들찻집 등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군포시는 10월 14일 11시∼15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이 직접 중고 생활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중고물품 교환·판매장터 외에 업사이클링 체험부스(일회용 테이크아웃잔을 활용해 화분만들기), 폐건전지와 장바구니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알뜰 나눔장터 참가를 희망하는 군포시민은 9월 1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판매자 선정은 신청 선착순으로 정한다. [(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인터넷 접수 ⇒ 인터넷접수(통합예약 행사/모집)] 선정 된 판매자에게는 천막부스(3mX3m), 테이블, 의자가 제공되며 기타 판매에 필요한 물품은 판매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이점문 위생자원과장은 알뜰 나눔장터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 4,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보급한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보급’ 사업은 연초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교와 초등학교 1학년에 우선 보급한다. 2023년에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보급할 수 있게 됐다. 도는 그동안 7만 777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9만 4,890명의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7월 4천여 개 보급을 완료한 데 이어 9월 5일부터 9만여 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해 이달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안전우산은 일부가 투명한 재질과 빛을 반사하는 안전띠가 둘러져 있어 우산을 쓰고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빗길 속에서도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 우산에 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우산 한쪽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h)을 적어 넣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게끔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 용산구가 용산서당에서 초등학생 대상 주말특강 '전통놀이와 예절이 만나다'를 운영한다. '전통놀이와 예절이 만나다'는 9∼12월 기간 중 총 4차례 열린다. 초등학생 20명이 도포와 복건을 갖춰 입고 한학을 배우고 관련 전통놀이를 체험한다. 지난 2일과 3일에는 한학 '정의·배려'를 학습하고 '비석치기·궁중투호례'를 각각 체험했다. ▲오는 23∼24일에는 한학 '공존·참여', '다도·제기차기' ▲11월 4∼5일 한학 '환대·선용', '다식 만들기·팽이 놀이' ▲12월 2∼3일 한학 '협력·감사', '장명루·공경봉투 만들기'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2일 특강에 참여한 용산초 2학년 이승민 학생은 "도포를 입으니 몸과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며 "배꼽손이 전통예절 중 하나인 '공수자세'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고 신기해했다. 특강 첫날에는 박희영 구청장이 일일 훈장으로 나섰다. '훈장의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공수예절을 강의한 뒤, 함께 비석을 꾸미고 대결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용산서당은 도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전통한옥 내부 인테리어와 훈장 지도식 운영이 특징"이라며 "용산서당은 아이들이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