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748pt에서 2pt(-0.1%) 내린 2,74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 속에 단기 저항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 들어서지 못한 채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234pt에서 20pt(+0.4%) 오른 5,2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과열 구간 하단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48pt에서 7pt(-0.2%) 내린 3,04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에서 단기 저항으로 하방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 속 단기적으로 지지를 받고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미국의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의 상승세가 둔화됐다. 한국의 3월 기대 인플레가 3.2%로 체감 물가가 다시 올랐다. 오는 5일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1분기 어닝시즌이 가까워졌다. 정치/외교 :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이 러시아의 거부권에 막혔다. 유엔 안보리에서 이스라엘과 하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서가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은 "남성 댄스 크루 수장 A 씨가 미성년 팀원과 성관계를 하는 등 문제가 터져 해당 댄스 크루는 해체 위기에 몰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A 씨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스우파2) 준비를 위해 팀원들 동의 없이 미성년자인 B양을 선발 후 자신의 팀에 들였고 깊은 관계로 발전했으며 B 양이 A 씨의 아이를 임신 후 임신중절을 한 사실이 팀원들에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A 씨와 B 양은 깊은 관계가 됐고, B 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A 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B 양은 자기 동기들에게 "A 씨와 성관계를 갖고 있다"고 털어놔 이 사실이 팀원들에게 알려졌다. 또 A 씨와 B 양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같이 공항에 갔을 때, 크루 멤버들에게 들키기도 했다. 특히 B 양은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746pt에서 32pt(-1.1%) 내린 2,71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방을 향해 방향이 꺾인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254pt에서 50pt(-0.9%) 내린 5,2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하락에 과열 구간에서 내려왔으나 대세 흐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41pt에서 28pt(+0.9%) 오른 3,0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 중,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큰 흐름은 하방이나 단기적으로 상승하여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올해 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미국 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매파적인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소식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일본은행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 2,300달러를 돌파했다. 삼성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46)씨가 전 소속사에게 밀린 음원 수익금 약 26억원을 오랜 소송 끝에 받게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씨가 스톰프뮤직을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지난달 14일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심리불속행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을 더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이씨는 2001년 2월 스톰프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다 2010년 9월 정산내역 공개 의무 위반, 정산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법원에 계약의 효력이 더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해 달라며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다. 해당 소송 항소심에서 양측은 조정을 통해 ‘전속·저작권 계약을 종료하되, 스톰프뮤직은 앞으로도 이씨에게 이들 계약에 따른 음원 수익 등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음원 수익의 분배 비율 등을 두고 주장이 엇갈리면서 2018년 이씨는 재차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 측은 저작권 계약에 명시된 대로 음원 수익의 30%를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스톰프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Traditional K-POP의 선두주자인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신작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를 선보인다. 신작 ‘강남무지개’는 서울 강남에서 성장한 소리꾼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있었던 찬란한 사춘기 성장통을 담아낸 작품이다. 88올림픽과 강남 8학군으로 들썩이던 시절, 혼자 방문을 잠근 소년 이희문의 스토리를 경기민요 외에도 딥펑크, 하우스,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요를 하기 전 소리꾼 이희문의 삶을 담아낸 레퍼토리 ‘강남’ 시리즈는 3부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2년 처음 선보인 ‘강남오아시스’가 유년기의 샘솟는 산통을 담아낸 이야기였다면 2024년 신작 ‘강남무지개’는 사춘기 뒤집어지는 성장통을 이야기한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모두의 사춘기로 퐁당 빠져들 수 있도록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내는 무지갯빛 초대장이 될 것이다. 이희문은 이번 ‘강남무지개’에서도 직접 작품의 시놉시스 구성과 작창(기존 민요에 새로운 가사를 덧씌우는 작업)에 참여하며 1인극을 소화한다. 자기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이면 더 아름다운 세상, 모아모아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4/20, 토)가 있는 4월 셋째 주, 주간 행사로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참여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행사 참여로 장애를 바로 알고 장애-비장애를 잇는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으로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화영운수의 지원으로 광명시 전역에 홍보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또한, 유림, 밴드골드,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 동광명로타리클럽, 소들녘(광명점)의 지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으며, 제 2회 커피페스티벌은 광명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념식 ▲걷기행사 ▲도전광장복골든벨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패밀리전당’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제2회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장애이해 캠페인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목감천을 알록달록 우산으로 물들인 지역주민 약 300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681pt에서 90pt(-3.3%) 내린 2,59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을 통해 대세 하락세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123pt에서 156pt(-3.0%) 내린 4,9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급격한 하락을 동반하며 하락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19pt에서 46pt(+1.5%) 오른 3,06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 속,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우세합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중동 위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인플레를 자극하고 있다.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물가를 잡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매파적 발연을 내놓았다. 기술주 위주로 약세를 보이며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 오는 26일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발표된다. 한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OECD 평균을 넘어셨다는 소식 일본의 3월 근원 소비자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714pt에서 33pt(-1.2%) 내린 2,68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204pt에서 81pt(-1.5%) 내린 5,12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69pt에서 50pt(-1.6%) 내린 3,01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약해지며 하락 반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중동 위기 속 국제유가와 금값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2% 오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의 10년 물 국채 금리가 4.6%를 넘어서며 상승하고 있다. 원 달러 환율이 1,380원 대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정치/외교 :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중동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한민국 제22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 있는 도시 공간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조각도시서울’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각도시서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문 아트디렉터(맹지영)를 영입하는 등 사업 체계화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서울예술가 누구나, 365일 어디서나, 나의 예술을 선보이는 ‘조각도시서울’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조각상(Seoul Sculpture Prize)’을 제정해 운영한다.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우수 작가의 작품을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4시 보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이팅성남 콘서트’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GTX-A 성남역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024년 파이팅성남 콘서트 첫 공연을 보평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면서 “성남시 소속 시립예술단과 오디션으로 선발된 청년프로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등으로 400여 명의 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이후 파이팅성남 콘서트는 △4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모두 무료 공연이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1만 6000세대)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을 가동하는 시기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7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 등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상생 협약을 맺었다. 사업시행자인 LH는 협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산단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데 이어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등을 신속히 진행해 부지조성까지 걸리는 기간을 통상 7년의 절반인 3년 6개월 안에 끝내고 2026년 하반기 국가산단 착공 계획을 세웠다. 이동읍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