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설공단은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서울어린이대공원 디지털 보물찾기 전시회」를 온라인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973년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장 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와 변화를 사진, 영상, 언론기사의 다양한 시각자료 52점으로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접속하면 3D 전시플랫폼으로 연결되고, 전시회를 보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워드마크’를 찾아 응모하는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상의 메타파크와 연계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주요 시설인 정문, 꿈마루, 식물원, 팔각당이 구현된 ‘야외 전시관’과 ‘실내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야외 전시관’은 역사, 추억, 기억, 설렘의 공간 존으로 나뉘어 1973년 5월 5일 개원식 장면과 1986년 육각정에서 진행된 어린이 바둑대회 사진을 비롯해 1993년 봄꽃축제 개막식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 전시관’은 입장하면 녹지와 동물 조형물이 있는 로비를 지나 도서관 형태의 사진 앨범을 보면서 추억여행이 가능하다. 대공원의 상징행사인 봄꽃축제와 어린이 미술․글짓기 대회 등으로 돼 있고 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어반자카파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에 참여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 Part.8인 어반자카파의 ‘거리’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거리'는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 그만의 감성을 백분 살린 발라드 곡. 떠나간 사람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방영분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더했다.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인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발라드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는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달 25일 발매한 미니 앨범 ‘이 별’을 통해 약 2년 5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으며, 3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2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LA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신분증, 가방검사까지 마친 후에야 SoFi(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이다.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갈대밭에서 갈대 하나를 손으로 잡고 얼굴에 가져다대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착장으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모은다. 특히 아이린은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불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슬기와 함께 유닛 '아이린&슬기'로 활동하기도 했다.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솔로활동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음반이 발매된다. 1996년 ‘The Gate of Dreams’로 솔로 데뷔한 양방언은 이번 음반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라이브 음원을 모은 ‘Light’와, 미발표곡을 포함한 영상작품 음원에 오리지널 신작을 더한 ‘Shadow’를 합해 2장짜리 앨범인 ‘Light & Shadow’를 오는 30일에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한다. 소속사 엔돌프 뮤직은 “이번 앨범은 1996년 ‘더 게이트 오브 드림즈’(The Gate of Dreams)로 솔로 데뷔한 양방언의 솔로 활동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앨범”이라며 “2016년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그의 첫 라이브 앨범이자 지난 몇 년 간의 주요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라이트'는 햇살이 비치는 음악을 뜻한다. 라이브는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 속에서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섀도우'는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음악들을 의미한다. 햇볕이 드는 장소(스테이지)가 아닌 주로 산에 위치한 자택의 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악들이다. 양방언은 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지효가 최근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것과 관련 팬들이 그동안의 스타일링 문제를 지적하며 코디 등의 교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9일 송지효 팬들은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를 통해 "송지효의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냈다. 팬들은 “배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그런데도 팬들은 조용히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배우와 사적으로 친하며 팬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며 “그런데 작년부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포털에 오르내리고,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자 더는 이를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 팬들은 코디 스타일링 관련 총 4가지 개선을 요구했다. 경험 많고 실력있는 스타일리스트로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삼가, 유행에 맞는 트렌디한 옷 매치, 송지효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요구 등이다. 헤어숍 교체, 송지효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 기본적인 세팅을 통한 단정한 머리,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윤혜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동물 발바닥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윤혜진의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윤혜진의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예진 인스타 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재밌다"고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주 예쁠 줄만 안다"는 댓글에는 "분칠탓"이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윤태웅과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지옥'에서 화살촉의 리더 ‘이동욱’을 연기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도윤’이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화보 속 김도윤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수트와 시크한 블랙 트라우저 셋업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광기 어린 화살촉 리더 이동욱 역할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도윤은 '지옥'과 함께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간결하게 표현하면 미친 작품이다, 내가 맡은 인물은 그중에서도 가장 미친 캐릭터다, 비현실적인데 너무나 현실적으로 느껴져 감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는 악인은 처음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를 내려놓고 임했다는 점에서 확실히 도전이었다”며 광기어린 화살촉의 리더 ‘이동욱’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기할 때 최대한 잔꾀를 부리지 않으려 한다. 무작정 부딪히고, 그러다 막히면 다시 용기를 내본다. 앞으로도 잔머리 쓰지 않고 무식하게 연기하고 싶다”며 배우로서 지키고 싶은 태도와 마음가짐을 전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는 운영중인 어르신 전용극장 <청춘극장>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와 함께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과 청춘을 되찾을 수 있는 연말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열한 번 째 연말 행사를 맞는 올 12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낀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춘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출연진 자랑하는 올해 공연은 어르신들과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한 ‘친구 같은’ 가수·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국민MC’ KBS1TV <전국노래자랑>의 송해씨는 94세의 ‘현역 최고령 MC’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어르신들의 ‘현역 롤 모델’로서 “나 역시 100년 만에 처음 겪는 코로나 사태지만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굳건히 이겨낸 관록 있는 세대이니 만큼 분명 이번에도 후대에게 좋은 본을 남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슬기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며 행사를 앞둔 벅찬 소회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각 출연자의 무대 뿐만 아니라 MC 송해 씨가 각 출연자와 함께 꾸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는 성북동 성곽길‧북악스카이웨이 등 산책하기 좋은 야경 명소부터 DDP‧롯데타워‧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등 랜드마크, 월드컵대교‧올림픽대교‧반포대교 등 한강의 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팟까지 서울시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경 명소 100선’을 선정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야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야경 명소를 따라 걸으며 서울의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야경 명소로 선정한 100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1 서울야경 100선 화보집’도 발간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서울시 도시계획포털(urban.seoul.go.kr) 사이트 내 알림마당→자료실에서 화보집을 다운로드받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서울 전역 야경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분류, 각 권역별 대표적인 장소들을 엄선했다. 도심권에선 경복궁‧덕수궁‧창덕궁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고궁의 야경이 대표적이다. 낙산공원 성곽길, 북악스카이웨이, 백범광장공원 성곽길, 청계천 등 시민들이 걸으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추천한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11월 30일 ‘다문화가족 동아리, 팀 투게더(Team Together)’의 공연을 비대면 영상(유튜브 영상 업로드)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영상 발표회는 센터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에 참여하였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벨리댄스와 컵타·칼림바·밤벨·톤차임 악기 연주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영상 발표회는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재능을 공연으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경험으로 자신감 향상의 기회가 되었으며, 영상 발표회를 관람한 비다문화 가족들에게는 다문화사회 및 다문화가족의 인식 개선을 위한 틀을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칼림바 동아리, 밤벨·톤차임 동아리, 벨리댄스 동아리로 각각 주 1회씩 진행되었고, 이는 결혼이민자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동아리 모임 구성원간의 소통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향상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상발표회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삶에 활력소가 되었고 1년 동안 배운 악기연주와 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