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내륙에 가끔 비 소식이 있고, 새벽까지 전북과 전남권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교통안전공단에 의하면 우회전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6배나 높은 100건당 2.4명이라고 밝혔다. 7월12일부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아직 통행 전이지만 곧 통행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도 운전자가 일시정지 해야 한다. 1.차량 신호등이 적색, 그러나 보행 신호등은 녹색일 때에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일단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없을 때에만 우회전이 가능합니다.대기자가 있을 경우 빨간불이더라도 일시정지 해야 한다. 2.차량 신호등이 적생이고, 보행신호도 적색일 때에는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일단 일시정지 후, 우회전할 수 있다. 3.차량 신호등이 녹색, 보행 신호등도 녹색일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후,보행자가 모두 횡단을 마친 후에만 우회전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이든 적색이든 일시정지, 보행자가 대기 중이어도 일시정시, 완전히 건넌 후 주행가능 하다. 이를 어길 시에는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 이륜차 4만 원, 자전거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도 및 서해5도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서울·경기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수원시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대표원장 박희붕)는 나눔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 더 밝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일구어가는 일환으로 2022년 후원사업 공모를 통해 후원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원단체 접수는 6월 15일 수요일부터 6월 22일 수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기한 내 이메일(hb237100@naver.com) 지원 및 대면접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양식은 기관내 자유형식으로 시행하며 주요사업을 상세히 기록하고 예산 집행내역을 포함해야한다. 후원단체 프로그램 선정기준은 사업내용의 적정성, 예산의 타당성, 단체역량으로 박희붕외과 사회 공헌후원 운영위원이 심사를 한다. 선정발표는 오는 6월 30일 목요일이며 기관별 개별통보로 이루어진다. 박희붕외과 사회공헌 후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 이미정 행정실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희붕외과 프리미어 검진센터는 개원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하였으며, 다양한 계층 또는 기관에 후원을 확대하고자 2022년 하반기부터 각 기관 후원사업 제안을 받아 시행하기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30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도로교통공단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연중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7~2021년)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건수는 27,239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449명, 부상자는 29,142명 발생했다. 이중 6월에 3,228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연중 가장 높은 사고건수를 보였다. 자전거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은 1.65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61)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운전자가 20세 이하일 때의 치사율은 0.32, 65세 이상일 때는 3.56으로 운전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치사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고유형별로는 40대 이하에서는 자전거대사람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고,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자전거대차 사고 비율이 높았다. 자전거 교통사고에서의 안전모 착용률을 살펴보면, 착용률은 20%에 불과하였으며 미착용률은 50%가 넘어가는 수치를 보였다. 공단은 자전거 운전자가 안전모 착용이 의무임을 인지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고영우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와 충남권, 전북은 아침까지, 충북은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은 오후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7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정부는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1년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한다. 시범사업은 내달 4일부터 1년간 시행한다.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 등 6개 시범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에게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한다. 지자체 6곳이 보장범위와 급여기준이 다른 모형 3개를 나눠서 적용하고, 효과를 비교·분석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또는 의료 이용 일수에서 대기기간을 뺀 기간에 대해 올해 기준 최저임금의 60%를 적용해 하루에 4만 3,960원을 받게 된다. 부천시와 포항시는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상병수당을 지급하고 대기기간은 7일, 최대보장기간은 90일인 모형으로 운영된다. 종로구와 천안시는 근로활동이 불가능한 기간에 대해 상병수당을 지급하고 대기기간은 14일, 최대보장 기간은 120일로 적용한다. 순천과 창원은 근로자가 입원하는 경우에만 의료 이용 일수만큼 상병수당을 지급하고 대기기간은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서해안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올해 서울의 봄은 역대 가장 깨끗한 봄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봄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로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좋음(~15㎍/㎥)’인 날은 관측을 시작한 이래 봄철 중 가장 많은 36일을 기록했고, ‘나쁨’ 단계를 넘어선 일수는 11일에 불과했다.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은 내부 정책효과, 기상 여건, 국외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장기적인 농도 감소추세를 보았을 때 시가 추진해 온 미세먼지 정책 효과가 축적되어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역대 3월 중 최저 농도(21㎍/㎥)를 기록한 올해 3월에는 대형 사업장 감축률 상향, 도로 물청소 확대 등 저감대책을 강화한 ‘봄철 총력대응’을 추진한 바 있으며, 대기질 개선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봄철 기상여건은 대체적으로 최근 3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불리하였지만, 대기정체일수가 지난해 23일에서 올해 8일로 크게 감소하여 농도 개선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외 유입 영향을 살펴보면, ’21년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중국 북동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다시 낮아져 서울 대기질 개선에 긍정적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보건복지부는 6월 22일부터 보호대상아동은 본인 의사에 따라 25세에 달할 때까지(만 24세까지)로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아동양육시설 등에 거주하는 보호대상아동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18세에 달하면 자립준비 정도와 무관하게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이른 나이에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 살던 곳을 떠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에,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본인의 종료요청에도 불구하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를 종료할 수 없는 예외사유를 ▲장애·질병 등으로 보호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 ▲지적 능력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범위에 해당하는 경우로 명확히 하였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사유를 불문하고, 아동의 의사에 따라 25세에 달할 때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이 지난해 개정된 바 있으며, 6월 14일국무회의에서 개정된 아동복지법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과 현행 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이른 시기에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겪었던 보호대상아동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