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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북항대 연구진 "고온-다습한 환경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감소시킨다"

북항대 왕 위안(Jingyuan Wang)교수 연구팀 논문

중국 100개 도시의 환경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 상관관계 분석

[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중국의 북항대 연구진이 SSRN(사회 과학 연구 네트워크)에 "고온 다습한 환경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전염성을 감소시킨다는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10일 SSRN에"High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Reduce the Transmission of COVID-19" 논문이 게제되었습니다. 논문의 저자는 북항대  Jingyuan Wang, 칭화대 Ke Tang외 2명으로 중국의 100개 도시의 환경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전염성을 상관관계 분석한 내용이었습니다.

 

 

논문을 통해 저자는 고온 다습한 환경이 바이러스의 전파를 현저히 감소 시킨다는 것은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북반구에 여름과 우기가 시작되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전파가 효과적으로 줄을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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