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그룹 핫이슈(HOT ISSUE) 멤버 예원, 다나가 프로야구 시구, 시타 소감을 전했다. 핫이슈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에서 시구, 시타 및 축하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그라운드에 올라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핫이슈는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시구자 예원의 안정적인 와인드업과 시타자 다나의 깔끔한 스윙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야구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데뷔 후 처음 시구에 도전한 예원은 “생애 첫 도전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 있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다나 또한 “공을 치지 못해 아쉽지만 직접 경기장에 서 본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키움 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시기를 바란다. 저희 핫이슈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네티즌의 악플에 태연하게 대처했다. 김민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그에게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는 외모 비하와 조롱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민국은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한 김민국은 '대한이랑 만세는 잘 지내나요?'라고 묻는 네티즌에게 '번지 수 잘못 찾아오셨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국은 김성주의 첫째 아들이다. 과거 아빠, 동생들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아빠를 닮은 변함 없는 외모와 SNS를 통한 재치 있는 언변으로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올여름을 대표하는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InThe Heights)’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하 OST)이 오는 30일 개봉에 앞서 발매됐다. 뮤지컬 영화답게 흥겨운 2곡의 싱글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s), '96,000'이 앞서 공개됐다. 이번 OST발매와 더불어 영화 배우 앤서니 라모스와 레슬리 그레이스, 마크 앤서니가 참여한 '홈 올 서머(Home All Summer)'가 추가로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 더 하이츠'는 원작자인 린 마누엘 미란다가 영화의 음악을 맡고 특별 출연까지 했다. 퀴아라 알레그리아 후데스가 각본을 맡았다. '나우 유 씨 미' '스텝 업'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존 추(Jon M. Chu)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 더 하이츠'의 음악을 완성한 미란다는 라틴 힙합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창시자다. 21세기 대중문화를 이끄는 천재 예술가로 손꼽힌다. 기획, 극본, 작사, 작곡, 연기를 한 ‘해밀턴(Hamilton)’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 흥행 기록을갈아치우며 ‘이 시대 뮤지컬’이라는 평과 함께 토니상 11관왕을 달성하고 퓰리쳐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수원은 김재욱, 정경호, 양세종 등 연기자들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모 씨와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14일 연예계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기도 하다. 나이도 비슷하고 이야기도 잘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눠왔다”고 밝혔다. 앞서 장수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며 이해하고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장수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젝스키스는 이재진에 이어 두 명의 멤버가 가정을 꾸리게 됐다. 장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결혼 날짜와 장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항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장수원은 1980년 생으로, 1997년 젝스키스 멤버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시각미술가 겸 방송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승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항소1부(수석부장판사 정승원)는 낸시랭이 남편 왕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라”는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낸시랭은 왕씨와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10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2019년 4월 이혼 소송을 냈다. 왕씨는 1심에서 이혼 판결이 나오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왕씨는 낸시랭으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수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가 2019년 5월 서울 서초구에서 체포됐다. 그는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옆 모습에도 청순함이 돋보인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개그맨 이동우와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9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짝 좀 걸을까? 해서 만났다가 꼭 땀이 뻘뻘날 때까지 걷는 동우오빠랑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산책합시다요 ~~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망막 질환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동우와 팔짱을 낀 채 산책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동행” “아름답고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두 분 다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동우와 소유진은 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닐 정도의 오래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동우는 한 방송에 나와 "2003년 12월 결혼했다. 결혼 생활 100일 정도 했을 때 시력이 악화됐다는 걸 알게 됐다. 병원에 갔더니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망막색소변성증 질환은 유전자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으로 현재까지는 치료법이 따로 없으며 병에 걸리면 중심시력을 상실해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된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대마초 상습 흡입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27)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정일훈의 조직적 대마 매수 및 가상화폐 거래 등을 양형 사유로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마를 매매하고 흡연한 혐의로 여러 차례 범행을 저질렀다.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마약류가 환각 및 중독성이 있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 조직적으로 장기간 매매 및 흡연을 했기에 죄질이 좋지 않다는 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로 대마를 거래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다만 판매 유통하는 영리 행위로는 나아가지 않은 점, 초범으로서 자백하고 반성문을 낸 점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참작 사유가 된다"며 "피고인 정일훈을 징역 2년 실형에 선고한다. 또한 1억 3천만원을 추징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말에 정일훈은 "없다. 죄송하다"라고 짧게 말하고 법정 구속됐다.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다른 피고인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1억 3000여만원을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류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 '모가디슈'의 개봉을 확정하고 8일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모가디슈' 여름 극장 개봉을 발표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1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끝없는 내전과 기아, 테러로 얼룩져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소말리아의 1991년 상황과 고립된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담아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11번째 장편 작품 '모가디슈'에는 김윤석, 조인성을 필두로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1차 포스터에서는 고립된 도시 모가디슈의 긴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고립된 도시, 목표는 탈출"이라는 문구는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속에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인 이들의 절실함이 담겨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던 것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모로코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모가디슈'는 포스터 속에서도 이국적인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배우 구혜선이 대학교 종강 후 다시 영화감독으로 돌아갔다. 5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종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학교 과제를 마무리 했으니 이제 다시 인생의 과제를 위해 연출 현장으로 뛰어듭니다. 아자. 체력왕"이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의 종강을 맞이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혜선은 차량 내부에서 화려한 미모를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구혜선이 연기와 각본, 연출을 맡는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가수 라비가 신곡 '레드벨벳'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음원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라비는 4일 낸 입장문에서 “새 앨범 ‘로지스’(ROSES) 수록곡 관련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어떤 순서로 이 일을 책임을 져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오늘 레드벨벳 소속사를 통해 멤버들은 물론 관계자분들께 직접 전화로 사과를 전했다. 물론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든 것에 책임감과 죄송함을 느낀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라비로서뿐만 아니라 그루블린이라는 레이블을 맡고 있는 책임자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다. 부끄럽게도 작업을 하면서 가사 속 내용들로 이해 많은 분들이 불쾌함을 느끼실 수 있음에 대하여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는 있으나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며 "앞으로 작업함에 있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늘 신중하게 작업하겠다. 이번 일로 저에게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실망 없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