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구혜선이 자신의 이혼 관련 법적 서류를 공개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구혜선은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용서했고 또 그간 많은 일들 전부가 그저 저라는 사람이 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벌어진 일이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구혜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구혜선 측은 “유튜버 A가 공개한 진술서 캡처본(사본)은 그 출처나 입수경로를 알 수 없으나, 구혜선 씨가 갖고 있는 원본과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라며 “위 진술서가 법적 문서의 양식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호도하면서 해당 명의인에 의해 작성되지 않은 것처럼 거짓 사실을 드러내 대중을 호도했으나,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이 전해준 내용으로 작성되었고, 해당 명의인이 그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한 진술서”라고 말했다. 구혜선 측은 유튜버 A를 향해 “연예부 기자 출신임을 스스로 강조하며 이를 적극 이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구혜선 씨의 명예를 훼손
시즌데일리 = 소영주 기자ㅣ'간 떨어지는 동거'로 만난 혜리와 장기용이 달달한 화보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혜리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과 함께 찍은 화보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꼭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 손가락을 깨물고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꼰대 인턴’의 남성우PD,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함께한다. 현재 가수 겸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5월 5일 첫 방송된 MBC '심폐소생 프로젝트 폐업요정'에서는 폐업요정 신봉선, 안영미, 김정근, 데프콘, 솔지, 초아가 팀을 나눠 심폐소생 프로젝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폐업요정'에서 신봉선이 성형 후 외모에 대해 굴욕을 당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 팀이 된 신봉선, 안영미, 김정근은 이화여대로 향했고 이대 상권의 한 사장은 신봉선, 안영미를 보며 "혹시 개그맨 아니냐"고 아는 체 했다. 이에 사장은 신봉선을 보며 "얼굴을 고쳐서 몰랐지"라고 해 신봉선을 당황케 했다. 사장은 "그렇게 많이 안 고쳤다"는 신봉선 말에도 "얼굴 진짜 모르겠다"고 또 한 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출판사 박영사는 고령화로 인한 세대 충돌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담은 ‘고령사회의 사회보장과 세대충돌’(오영수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고령화로 인해 세대 충돌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개혁이 필요한지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기존 책들과는 달리 세대를 연령으로만 구분해 세대 간 충돌 가능성과 현상 위주로 분석하고 핵심사항인 사회보장제도 개혁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로 발생할 충격에 대해 검토한다. 2부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하면서 발생하는 부담을 현행 사회보장제도가 감당할 수 있는지, 사회보장제도 내에서 세대 간 공평성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살핀다. 3부에서는 세계 주요국의 사회보장제도 경험을 먼저 살피고 근로를 통한 자조노력, 세대 간 불공평성을 완화하는 사회보장제도 개혁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민영 보험의 활용, 세대 충돌을 극복하기 위한 재정 및 조세개혁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세대는 이익을 두고 다투는 대립적 관계가 아니라 각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5월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개봉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 예매관객수 5만명을 돌파했다.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에 사는 인류 최초의 가족, 크루즈 패밀리의 새로운 거주지 적응기를 다룬 작품으로 보는 내내 폭소를 일으킨다. 크루즈 패밀리는 나무집에서 사는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하는데, 이들은 맨손으로 사냥을 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크루즈 패밀리와 달리 도구를 사용하는 진화된 인류다. 두 가족은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예상치 못한 위협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북미 개봉 이후 8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가 9개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3일 권선구 오목천동 수원권선 꿈에그린아파트 내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9호점은 지난 4월 29일 운영을 시작했다.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공간을 활용해 설치·운영한다. 2019년 8월에 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16단지 내에 1호점을 열었고, 2020년 2~6호점을 개소했다. 올해 7~9호점을 열었다.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안에 12호점을 개소하고, 2022년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연면적 147㎡ 규모로 프로그램실(2개), 교사실, 조리실 등이 있고, 정원은 30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더행복나눔이 수탁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김청이 결혼 3일만에 빈털털이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늘(3일) 방송에선 혜은이가 생애 첫 김밥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혜은이의 첫 김밥을 먹던 중 자매들은 일만 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추억했다. 그러던 중 결혼 얘기를 꺼내며 속풀이를 시작했다. 먼저 박원숙은 “난 미팅 처음하고 그냥 결혼했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김청은 “난 제일 분해” “겨우 몸만 나왔어”라며 결혼 3일 만에 혼자가 된 억울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청이 털어놓은 결혼의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평창 이사 기념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돌리기 위해 주문한 떡이 도착했다. 그런가하면 떡을 돌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자매들은 뜻밖의 방문객을 맞는다. 그들의 정체는 평창 아티스트 군단! 김청의 지인들이기도 한 그들은 김청의 요청으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주제가를 만들어 왔다며 두 가지의 버전을 차례로 공개했다. '같이 삽시다' 주제가 탄생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ㅡ 이런 건 대체 어디서”라며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글에서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결혼 사실을 전하며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알렸다. 그는 현재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잡지 않은 상태로, 일단 10월 예식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알려졌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제961회 로또복권 1등 조회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25억 8천만 원씩이다. 로또961회 1등 당첨번호는 '11, 20, 29, 31, 33, 42' 등 6개이며 각 25억7천523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961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로또 961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3명으로 각각 5천 292만 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716명은 각각 142만원을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천만명분을 추가로 도입한다. ‘범부처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백신 추가 도입 계약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87만5천만 명분이 국내에 인도된 화이자 백신은, 오는 6월까지 350만 명분이 들어올 예정이며, 오늘 추가 계약 물량을 포함한 나머지 2천9백50만 명분은 7월부터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을 공급처별로 보면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명분을 받기로 했다. 개별 제약사와는 8900만명분을 구매 계약했다. 제약사별로는 화이자 33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다.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한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확보한 전체 백신 물량은 기존 7천9백만 명분에서 9천9백만 명분으로 늘어, 전 국민의 약 2배에 달하는 접종 물량이 확보됐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TF는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9일과 23일에 권덕철 TF팀장(보건복지부 장관)과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 27일 문재즈밴드, 4월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