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展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첫 기획전시회를 오는 3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展은 한국, 프랑스 31명(한국작가 17명, 프랑스 작가 14명)의 목판화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로, 지난 2월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김포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베르사유미술대학은 1795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市의 공동전시 협조를 통해 베르사유미술대학에서 오는 5월에 <Affinités-결의 만남>展이 개최가 된다. 이와 같이 김포와 파리, 베르사유에서 이루어지는 두 나라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양국 간에 다양한 문화적 교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C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이지만,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양국 판화작가들의 작품을 체험함과 동시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에 치유를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2022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 씨와 김태희 씨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7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정 씨의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47)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자택을 찾아오는 신원 불상 스토커의 행동에 여러 차례 불편을 호소한 바 있다. 비 소속사는 지난 2020년에도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 바란다"라는 경고글과 함께 CCTV에 찍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고는 정지훈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112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됐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서예지는 27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너무 늦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드리는 점 죄송하다"며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를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또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활동에 관여하면서 여성 배우들과 스킨십을 거부하도록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서예지 측은 김정현과 과거에 교제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예지의 요구로 김정현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의혹 등은 부정했다. 서예지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이달 28일 오후 첫 방송될 tvN의 신작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군검사 차우인 역을 맡은 배우 조보아가 짧은 헤어스타일로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2022년 3월호 화보를 멋지게 장식했다. 조보아는 이날 인터뷰에서 "차우인은 군대 내의 비리를 타파하려고 하는 인물"이라며 "우리가 흔히 뉴스로 접했던 군대 관련 비리들을 끄집어내서 정의롭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됐다는 설정이 있어 어두운 모습도 있고 군인 말투에서 오는 톤 조절도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개월 째 매일 군복을 입으면서 익숙해지다보니 평소 말투도 '다나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의 불의에 대해서도 짚어내는 대사들이 많이 있어 속 시원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사회의 불의에 대해서도 짚어내는 대사들이 많이 있어 속 시원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하고 굳건한 캐릭터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제게 이런 단단한 모습, 진지한 모습도 있다는 걸 대중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인터뷰에서 "군복만 입고 드라마를 찍는데, 군복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옥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오른손을 내밀어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는 그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신수지의 보디 프로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간 매운맛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리듬체조로 만들어진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몸에 밀착하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바닥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가꾼 신수지의 우월한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30일 만에 되?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네요” 등 신수지의 노력을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정유인과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신수지는 체중 총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했다고 전하며 "30일 동안 매일 두 시간씩 유산소를 뛰다 보니까 발에서 매일 피가 나더라"고 덧붙인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담비(39)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감독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손담비가 예비 신랑인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글과 함께 손담비·이규혁의 웨딩 화보 컷을 올렸다. 화보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화사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이규혁은 안경을 착용하고 댄디한 룩을 완성, 손담비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이혜숙이 첫 방송부터 불꽃 튀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지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로 TV CHOSUN 드라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던 터. 특히 신유신(지영산)을 사이에 두고 묘한 경쟁을 벌인 사피영(박주미)과 김동미(이혜숙)의 신경전은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결사곡’ 시리즈의 재미 포인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박주미와 이혜숙의 심장 쫄깃 갈등장면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술을 한잔한 사피영이 김동미를 찾아와 한마디를 던지며 극강의 대립을 이룬 상황. 딸 지아(박서경)에게 아직 이혼 사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속지급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 21일 사전 동의와 계좌번호가 확인된 사회적 배려계층 4만7천738명에게 10만원씩 입금자명을 ‘안산시지원금’으로 명시해 계좌로 신속지급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2천808명 ▲장애인연금수급자 1천968명 ▲기초연금수급자 3만2천962명이다. 이번에 지급받지 못한 사회적 배려계층은 지급 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4월 중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다음달 중 세부 지급기준을 마련해 대상자들에게 알리고 4월부터 온라인과 현장 창구를 통해 접수를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370억 원(행정경비 및 예비비 10억 원)이 투입되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사회적 배려계층 약 11만명 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특수고용직을 비롯한 소상공인 약 4만8천명에게 30만~100만원씩 지급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설 전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기로 약속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가수이지훈과 알콩달콩 신혼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공기맛 음료수 좀 어때요? 딸아요? 나도 한 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길게 누워 음료수 빨대를 물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빨대 끝이 바깥으로 나와 음료는 먹지 못하고 공기만 흡입하는 이지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4세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백윤식 측이 자전적 에세이 출간을 앞둔 전 연인 K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23일 입장을 밝혔다. 그가 내달 출간할 예정인 에세이에는 백윤식과의 만남부터 결별까지 개인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 소개엔 "노년에 접어든 중견 영화배우 백윤식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하다가 한 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라고 적혀 있다. 또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과의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편의 생존기록"이라고 책을 소개했다. 백윤식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책 출간과 관련해 확인 중이며, (K씨에 대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9년 전 백윤식이 K씨를 대상으로 2억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가 취소한 일에 대해서는 "9년 전 백윤식이 K씨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진행 중이던 공판을 앞두고 소송을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