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싹둑, 너무 짧게 잘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 턱선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기장이 시선을 끈다. 박신혜는 단발이 어색한지 너무 짧게 자른 게 아닌지 걱정했다. 지난해 11월 팬카페에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주겠다"고 했다. 늘 부족한 나를 사랑으로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너무 기다리지 않게 하루빨리 멋진 배우의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때까지 건강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22일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는 임신한 상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시설물을 이용하여 매년 10건 이상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고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사례들을 공개하며 주의를 요구했다.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특성 상, 지하철이 보이스피싱을 이용한 금전을 주고받는 매개체로 활용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 내 범죄를 수사하는 서울지하철경찰대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지하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은 2019년 14건, 2020년 10건, 2021년 12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의 경우 물품보관함을 이용한 금전 거래가 대표적이다. 무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보관 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알면 곧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보관함의 특성 상, 피해자를 위협하거나 구슬려 돈을 사물함에 넣도록 유도한 후 사기단이 이를 추후에 가져가는 식이다. 보관함 사용방법을 역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경우, 시민이나 직원이 긴급한 상황임을 감지하고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알린 후 경찰을 호출해 피해를 사전에 막은 사례가 다수 있었다. 2021년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 2호선 방배역에서 한 할머니가 역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앞치마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재우고 #통독 시작~~ 야밤에 웬 앞치마냐고요? ㅋㅋ 자기 전까진 절대 안 벗습니다 ㅋㅋㅋㅋㅋ #2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화려한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통독을 하고 있는 모습. 집안일을 모두 끝낸 늦은 시간에도 앞치마를 벗지 않는 백지영의 남다른 앞치마 사랑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백지영은 한 방송을 통해 "앞치마에 집착이 있다"며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앞치마를 선물 받았는데 주부 느낌 내고 싶어서 입었는데 너무 편하더라. 누가 와도 상관없고, 속옷을 입든 안 입든 상관없다"며 앞치마 애호가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뒀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슈가가 합작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OST 'Stay Alive'(Prod. SUGA of BTS)가 전 세계 음악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1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Stay Alive'(Prod. SUGA of BTS)는 지난 11일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3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13일 기준 전 세계 10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Stay Alive'(Prod. SUGA of BTS)는 스포티파이 공개 첫날 427만 3772회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진입과 동시에 3위를 차지했다. 'Stay Alive'(Prod. SUGA of BTS)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2월 11일 자) 차트에서도 1위로 진입했다. 'Stay Alive'(Prod. SUGA of BTS)는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이 각각 프로듀싱과 가창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민정이 미리 받은 생일케이크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행복….(아직 2일 남았지만….) 생일 축하 케이크와 맛남 점심 모두들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생일을 앞두고 받은 생일 케이크 등이 있었다. 특히 꽃으로 장식된 민트초코가 연상되는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팬들의 질문에 댓글로 격리 해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 누리꾼이 '2일 뒤여도 자가격리시죠… 집에서 생일파티 하셔야겠네요…'라는 댓글에 '생일 선물처럼 전 날 풀린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 배우 이병헌 역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민정과 이병헌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올림픽 여파로 14일과 15일 결방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는 오늘(14일) “결말을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올림픽 여파로 금주(14일, 15일) 결방을 확정 지었다”면서 “본방송을 기다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명대사 명장면 복습 시간을 준비했다. 청춘 4인방이 직접 꼽은 명장면을 복습하며, 마지막 남은 15, 16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로서'(이혜리)의 로맨스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가 소집 해제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수호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엑소 리더 수호 김준면입니다.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라고 신고했다. 이어 "우선 엑소엘(EXO-L, 팬덤명)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엑소엘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ㅎㅎ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나 봐요"라고 했다. 수호는 "그래도 또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기다림조차 행복하다면 사랑이지'라는 제 말처럼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어지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우리! 안을 수만 있다면 꼬옥 안고 놔주지 않을 고(거)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수호는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엑소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강의 죽음'은 개봉 첫날인 9일 2만8천여명, 둘째 날 1만7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크리스티의 또 다른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1934)을 동명 영화(2017)로 만들었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았고, '원더우먼' 갈 가도트가 상속녀 리넷을 연기했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됐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프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은 영화 '나일 강의 죽음'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재 상영작 중에서는 '나일강의 죽음'이 11.6%(2만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년강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잘 이야기하고 싶다.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라며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이 생겼다"고 알렸다. 이에 손예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며 현빈을 돌려 언급했다. 또 "그는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빈도 이날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예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보려 한다”고 밝혔다. 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동반 출연을 계기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한일규가 8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일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공연제작사 제작 피디로 2년 연애 끝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일규는 “아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다”라며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멋진 남편이자 단짝 친구가 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규는 “저희의 새 출발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일규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대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일규는 연극 ‘가미카제 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경환이’, ‘만리향’ 등 이외에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오, 여정 : 여름’,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연희가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근황을 공유했다. 9일 배우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생일이 음력이라 매번 챙기기 어려운데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줘서 고마워요~"라는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I ♥ U'라는 촛불이 꽂힌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연희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의상으로 수수한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그런 이연희의 생일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에는 19년 동안 몸담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현빈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연희는 극 중 엄친딸이자 예비 신부 김나은 역을 맡아 이진욱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