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936pt에서 32pt(+1.0%) 오른 2,9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2,900이 지지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나, 바닥이 탄탄하진 않은 모습입니다. 계속해 하락한다면 2,400pt까지 열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94pt에서 56pt(-1.2%) 내린 4,53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이 이뤄진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락세가 계속된다면 4,400pt에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64pt에서 43pt(+1.2%) 오른 3,6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번 상승세가 확실한 상승을 만들어낼 정도는 아닙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강한 감염력이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4,993(+86)
KOSPI : 지난주 2,971pt에서 35pt(-1.1%) 내린 2,9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반등의 기미가 꺾이며, 다시 하방 압력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하락 반전하였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98pt에서 104pt(-2.2%) 내린 4,5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히 탈출하며 하방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60pt에서 4pt(+0.1%) 오른 3,56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일부 상승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히 하락 반전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계가 긴장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의 확진자는 4,907(+52) 만 명, 사망자는 79.9(+0.6)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57(+6) 만 명, 사망자는 46.8(+0.3)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07(+6) 만 명, 사망자는 61.4
KOSPI : 지난주 2,968pt에서 3pt(+0.1%) 오른 2,9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지를 받고 반등을 만들어가는 단계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2,900pt를 하단으로 혼조 된 방향성을 띠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83pt에서 15pt(+0.3%) 오른 4,69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상승 흐름과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그 힘이 조금 약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39pt에서 21pt(+0.6%) 오른 3,56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보이며 긴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855(+66) 만 명, 사망자는 79.3(+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51(+8) 만 명, 사망자는 46.5(+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01(+6) 만 명, 사망자는 61.2(+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다음 달 1일 개통을 앞둔 국내 최장,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 내부가 15일 언론에 공개됐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태안 고남면(안면도)를 잇는 국도77호선 구간인 보령해저터널은 세계 5번째,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오는 12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보령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상·하행 2차로 씩 2개의 터널로 총 48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했다. 국내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보령해저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km),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km)에 이어 세 번째 긴 터널이다. 보령 해저터널은 또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는 80m에 위치, 국내 터널 중 가장 깊다. 터널 내 안전을 위해 회차로 10곳과 대피 통로 21곳이 설치됐다. 유독가스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환기시설도 양방향에 82개가 설치돼 있고, CCTV도 150m 간격으로 92개가 있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해저터널로 보령~태안이 하나로 연결되며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5년 도내 관광객 4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것
KOSPI : 지난주 2,969pt에서 1pt(-0.0%) 내린 2,9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되는 하방 압력 속에서 60주 선 아래로 지수가 내려가며 이번 한주 상승을 할 수 있을지 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2,900pt에서 2번의 지지를 받은 모습이나 아직 상승 흐름까지 이어지진 않은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97pt에서 14pt(-0.3%) 내린 4,68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다시 진입하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방으로 향하고 있으나 일시적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91pt에서 48pt(+1.3%) 오른 3,5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60주 선을 타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789(+58) 만 명, 사망자는 78.3(+0.8)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43(+8) 만 명, 사망자는 46.3(+0.3)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195(+8) 만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9일과 12월 17일 ‘2022년 대한민국 경제와 소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2차례의 온라인 명사 특강을 연다. 내년도 경제와 소비 경향에 관한 시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겨울학기 성남인문학당 프로그램이다. 1차는 금융전문가인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을 초빙해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에 관한 강연을 연다. 내년도 경제 이슈를 대중국 견제와 자산매입 축소 등으로 전망하고, 금리, 환율, 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한다. 2차는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빙해 ‘2022 트렌트 코리아’에 관한 강연을 연다. 2년간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분화, 파편화된 ‘나노사회’로 변화한 대한민국의 소비 성향과 그 시사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내년도 소비 트렌드를 머니러시, 라이크 커머스 등으로 예측하고, 행복한 소비 해법도 제시한다. 이번 명사 특강은 성남시 평생학습과 유튜브(100명)와 줌(100명)을 통해 강좌별 200명씩 모두 400명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을 들으려면 오는 11월 17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재수 없다"는 악플에 쿨한 대응을 해 화제다. 정 부회장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식당 ‘부쳐스컷’에서 식사하는 사진 10장을 올린 뒤 “부쳐스컷 본점에 가면 진짜 미국식 ‘남의 살’을 먹을 수 있다. 나는 이제 남의 살은 무조건 부쳐스컷”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식당에서 고기를 먹는 정 부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며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이 사진에 한 누리꾼이 "재섭(재수 없다)"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 부회장은 "왜?"라고 물었다. 다시 이 누리꾼은 "사진의 시퀀스가 이상하다. 첫 사진이 느끼하다"고 답했다. 자신에 대한 악플에 쿨하게 대응한 정 부회장의 태도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정용진 쿨하네”, “정용진 댓글에 나 또한 빵 터졌다. 읽고 씹은 것도 아니고 ‘왜’라니”, “쿨하네”, “유쾌한 사람이네”, “댓글이 심플하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재계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회사 신제품을 소개하고, 골프를 치거나 요리를 하는 등 평소 일상을 열심히 공유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전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이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을 서울로 모셔오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을 '24년 출자기관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엔 SBA 내 ‘인베스트서울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시동을 건다. ‘서울투자청’을 통해 유치한 기업에는 사무공간부터 임대료, 기업 컨설팅, 언어‧생활 지원 같은 인센티브를 원스톱 지원한다. 해외금융기업에 임대료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서울국제금융오피스’도 내년 여의도에 추가로 개관한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고용보조금은 5천만 원→최대 2억 원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시 임대료 지원도 현행 50%→최대 75%까지 확대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주52시간 규제, 법인세 감면 등 정부의 법‧제도 개선을 기다리기 이전에 서울시 차원에서 시비로 지원 가능한 부분은 과감하게 확대하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 급부상한 디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제2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광명시민의 소상공인 인식 개선 및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 박덕수 광명시의회 부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청년지원단에서 제작한 ‘광명, 소상공인의 오늘’이라는 동영상을 시작으로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소상공인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 코로나19 경제적 위기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임대인, 모범소상공인 단체 등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건물의 20% 임대료 인하로 소상공인들의 회생을 도운 임대인도 있었으며 그 감면액도 수억에 달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경제 회복을 위해 희생하고 희망을 심어주신 소상공인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지역경제의 모세
KOSPI : 지난주 2,970pt에서 1pt(-0.0%) 내린 2,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중 60주 선을 지지대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반등 이후 다시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05pt에서 92pt(+2.0%) 오른 4,6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확실히 들어서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강력한 상승 에너지와 함께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47pt에서 56pt(-1.6%) 내린 3,49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도중 60주 선을 지지대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둔 상태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731(+52) 만 명, 사망자는 77.5(+0.9)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35(+8) 만 명, 사망자는 46.0(+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187(+7) 만 명, 사망자는 60.9(+0.2)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1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지난달 수입차 판매 상승세가 반도체 공급 차질 여파로 한 풀 꺾인 가운데 BMW가 올 들어 처음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수입차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8천764대로 전년 동기보다 22.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8.0% 줄었다. 수입차 월간 판매량이 2만대를 밑도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824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623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 2639대, 볼보 1125대, 지프 750대, 폭스바겐 719대, 미니 701대, 렉서스 656대, 쉐보레 572대, 혼다 526대, 토요타 521대, 포르쉐 512대, 포드 502대, 랜드로버 327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915대(58.2%), 2000cc~3000cc 미만 5759대(30.7%), 3000cc~4000cc 미만 1361대(7.3%), 4000cc 이상 208대(1.1%), 기타(전기차) 521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950대(79.7%), 미국 2111대(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