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지아(4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에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청순한 헤어 스타일, 스타일링과는 다른 이지아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아는 이마부터 콧대, 턱까지 완벽한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지아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심수련님, 오랜만이다”, “어쩜 이리 아름다울 수가”, “미모는 오늘도 열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해 열연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다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들 안녕. 꽃받침 한번 해봤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행사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 이다희는 트렌치코트 안에 레깅스만 입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독특한 패션도 훌륭한 몸매도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다희는 176cm 큰 키에 빛나는 각선미가 모델 뺨치는 자태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비율 대박이네" "다리 길이 놀랍네요" "모델 출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데뷔한 이다희는 차기작으로 '아일랜드'를 선택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 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담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페퍼톤스' 이장원과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다해와 이장원 커플은 올해 2월말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약 9개월만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열린 결혼식에서 사회는 배우 하석진이, 축가는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이 맡았다. 이다해는 방송에서 “첫 만남에 밤을 새워 1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만난 지 열흘 만에 제가 먼저 고백했고 프로포즈도 먼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장원은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 넘을 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2010년 4월 싱글 '비행(飛行) 소녀'로 데뷔했다. 이장원은 2004년 4월 페퍼톤스 EP앨범 'A PREVIEW'로 데뷔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네티즌들이 사생활 논란에도 복귀가 기다려지는 스타로 유노윤호를 뽑았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익사이팅디시가 '사생활 논란에도 복귀 기다려지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12,983표 중 4,438(34.18%)표로 1위에 오른 유노윤호는 모범적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올해 초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유노윤호는 다음날 SNS를 통해 곧바로 사과를 했으나 방문한 곳이 불법 유흥업소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활동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웹예능 '책디스아웃'으로 복귀했다. 2위는 2,940(22.64%)표로 김선호가 차지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혼인 빙자 낙태 강요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와 팬들에게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동정 여론이 등장했다. 이에 김선호 흔적 지우기에 나섰던 일부 광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우빈이 남친짤을 연상케 하는 각도의 사진들을 대량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슬랙스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키, 완벽한 미모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멍뭉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가를 매만지며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하며 현재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최희가 아이 돌잔치를 끝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 + 친구선물 돌잔치 정보 공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와 남편이 딸의 돌을 기념해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드레스와 한복을 각각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딸 역시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단란한 이들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이 가득 느껴진다. 최희는 이와 함께 "코로나로 우왕좌왕하다 원래는 집에서 돌상 차려주려다가.. 50일, 100일 아무것도 안해준게 아쉽기도 하고 또 어른들도 오랜만에 뵙길 원하셔서, 급하게 양가 직계만 모시고 외부에서 돌잔치 진행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돌잔치 때 엄마는 안 우는데 아빠는 왜 목소리 울먹거리고…? 서후는 오만원권을 잡았답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엄마…) 이 날 비가 오고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어느하나 아프지 않고 돌치레 없이 건강한 복이야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리고는 “정신없는 엄마 대신해 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며 “서후의 돌이 지나고 뭔가 작은 산을 넘은 거 같은데앞으로도 계속 끝없는 산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웹드라마 '공짜'가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안내상, 이철민, 김현숙,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안내상과 이철민의 얼굴이 반반씩 조합된 포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만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포스터에는 김현숙이 팔짱을 끼고 한쪽 입꼬리를 올린 채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인상을 찌푸린 홍석천은 무엇인가 이야기하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초특급 고품격 병맛 대결 드라마'를 예고한 '공짜'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이 과연 어떤 사이로 만나게 됐는지,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주된 웹드라마 소재인 연애, 사랑 이야기와는 달리 새로운 방향성과 차별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가 대중들에게 어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의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련되게 연출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퍼 머플러가 한 세트로 한층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세피아 그레이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선명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벨티드 오픈 코트는 코트 하나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노카라 디자인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더블 버튼 장식이 클래식하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큰 눈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볼살이 실종된 김혜수의 모습에 배우 황보라는 "얼굴이 반쪼구ㅜㅜ"라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김무열,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11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데뷔 타이틀곡 '링 바이 링(RING X RI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빌리는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빌리는 타이틀곡 ‘RING X RING’과 수록곡 ‘flipp!ng a coin (플리핑 어 코인)’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냈다. 안정적인 라이브, 여유로운 퍼포먼스,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빌리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우리만의 차별점은 똘똘 뭉친 팀워크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멤버들이 모여서 독특한 색깔이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테니까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빌리의 노래와 이름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지금까지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빌리는 이날 밤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정재가 미국 현지 매체의 무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으로 사이다 대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스크리닝 행사에서 NBC ‘엑스트라TV’의 한 여성 기자는 이정재에게 “이제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 오징어게임 이후 삶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저를 많이 알아봐주는 수많은 분들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이 미국에서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식당이나 길거리에서도 알아봐 줘서 놀랐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오징어게임’ 얘기를 하기에 우리 드라마가 정말 성공했다는 걸 느꼈다. 재밌게 봐준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미 톱배우인 이정재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이런 질문을 했다는 자체가 무례한 거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 매체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를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에게 "브래드 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라는 질문을 던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윤여정은 "난 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