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외 외모에 대한 악플성 글을 보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3일 온라인에 올라온 한 '지식iN' Q&A로 올라온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개그맨 김지민 닮았대요. 넘 기분 나빠요'란 한 네티즌의 글이다. 작성자는 "개그맨 김지민 닮았대요. 너무 기분 나빠요. 평소에 김지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왜 하필 그 많은 연예인 중에서 김지민을 닮았다고 하는건지 기분 너무너무 나빠요. 김지민 넘 못생기고 이상하게 생겼는데 솔직히 괴물 같이 생겼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피해준건 없지만 닮았단 소리에 김지민이 더 싫어졌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라고 적었다. 김지민은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게시글에 대해 "간만에 이름 검색했는데... 저 닮았다는 얘기들으신분 많이 기분나쁘신가보다"고 말하면서 "힘내세요! 제 관상닮았으면 인생 나쁘지않을거에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의 지인과 누리꾼들은 "누나 정말 예쁜데", "지민이 삶이 윤택한지 몰라서 그런다", "지민 씨 닮았다 그러면 기분 좋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 감독과 열애 중이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씨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도 같은 날 "3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2009년 배우로 전향했고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잡았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 MC로 활약 중이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온 가족이 빙상 국가대표 출신인 빙상 명문가로 은퇴 이후, 지난 9월 iHQ와 전속 계약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한지민과의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윤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짱 #영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아와 한지민은 서로 끌어안고 있다.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밀착하며 포즈 취하는 모습에서 각별한 친분이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의 인형 같은 미모가 그저 감탄만 부른다. 윤아의 멘트에선 한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전해진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한지민, 윤아가 출연하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한지민은 호텔매니저 소진 역을, 윤아는 호텔리어 수연 역을 맡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8)가 이웃을 위해 구입한 250만원짜리 트리를 완성해 공개했다. 김우리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과정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SNS에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들 위해 제가 고속터미널 3층 꽃시장을 세 번이나 오가며 아파트 입구 높이에 맞는 나무부터 트리 오너먼트 그리고 각종 데코레이션 소품과 리본까지 직접 발품 팔아 제 감성대로 최선을 다해 정성껏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봤다”라고 했다. “그냥 여기 저기 꽃 집에서 다 세팅 되어진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트리를 살까 몇 번 고민도 했지만 매장에서 판매 되는 트리가 비싸고 싸고를 떠나 제가 원하는 감성의 데코레이션 트리가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민 님들 오며 가며 혹여 짜증 났던 기분도 예쁜 트리 보시고 기분 좋으라고 1부터 10까지 정성을 다해 행복한 마음 요 트리에 꽉꽉 묶고 간다”라는 글과 트리를 꾸미고 있는 자신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104동 주민 님들 아니시더라도 오셔서 구경들 하고 가세요ㅋㅋ 다들 미리 크리스 마스와 행복 하시고 항상 건강하사구여~~"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일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연예계 코로나 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정우성과 고경표가 30일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정우성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정우성은 시상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함께 시상대에 오른 배우 이정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배우 이정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고섬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전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음성이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청룡영화상에서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우성은 다른 촬영 일정은 없는 상태”라며 “현재 자가격리를 하며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표 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의 양성 반응 소식을 전했다. 고경표는 앞서 8월과 10월에 백신 1·2차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고경표는 넷플릭스 영화 ‘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긴장감을 내비친 ‘압박 취조'를 당한다. 지난 11월 27일 0시(26일 밤 12시)에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김현수가 살인 용의자가 된 일이 ‘국화꽃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기사화되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이 결국 김현수가 유죄 프레임을 쓴 채 교도소에 수감되는 엔딩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어느 날’ 김수현의 ‘4단 눈빛 변화’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현수가 취조실에서 압박 취조를 당하고 있는 장면. 김현수는 부르튼 입술과 얼굴 곳곳에 생긴 생채기로 지옥 같은 교도소 생활을 암시한 채 초 단위로 휘몰아치는 감정을 내비친다. 특히 처음에 불안하던 눈빛이 점차 패닉의 상태에 빠지고, 위기의 눈빛을 빛내다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것. 과연 김현수가 취조 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출연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해피 뉴이어'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국내 OTT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한다. 1일 공개한 해피 뉴이어 포스터는 호텔 '엠로스' 창문 너머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12명의 모습을 담았다. '우리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올까요?'라는 문구가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해피 뉴 이어' 포스터는 호텔 엠로스의 활짝 열린 창문 너머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12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연말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과 그녀가 짝사랑하는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김영광), 그의 약혼녀 '영주'(고성희)를 비롯해 영앤리치의 정석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또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문제적 투숙객 '재용'(강하늘)과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호텔리어 '수연'(임윤아), 딸의 결혼식을 위해 귀국한 교포 사업가 '캐서린'(이혜영)과 그녀의 첫사랑이자 호텔 엠로스를 지키는 도어맨 '상규'(정진영), 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임팩트 멤버 태호가 12월 14일 입대한다. 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와 꿈을 함께 이뤄 준 임팩트와 이프들과의 많은 추억, '싱어게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간, 솔로 앨범을 내던 설렘까지 저에게 20대의 큰 행복이 되어줬듯 군 생활과 함께할 새로운 시간이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오로지 꿈을 바라보고 숨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멈춰서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란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했다. 또한 태호는 “저와 꿈을 함께 이뤄 준 임팩트와 이프들과의 많은 추억, 싱어게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간, 솔로 앨범을 내던 설렘까지 저에게 20대의 큰 행복이 되어주었듯 군 생활과 함께할 새로운 시간이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오로지 꿈을 바라보고 숨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멈춰 서서 숨 한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란 생각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그룹 임팩트로 데뷔한 태호는 지난해 JTBC '싱어게인' 시즌1에서 37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어반자카파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에 참여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 Part.8인 어반자카파의 ‘거리’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거리'는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 그만의 감성을 백분 살린 발라드 곡. 떠나간 사람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방영분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더했다.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인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발라드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는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달 25일 발매한 미니 앨범 ‘이 별’을 통해 약 2년 5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으며, 3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2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LA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신분증, 가방검사까지 마친 후에야 SoFi(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이다.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갈대밭에서 갈대 하나를 손으로 잡고 얼굴에 가져다대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착장으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모은다. 특히 아이린은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불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슬기와 함께 유닛 '아이린&슬기'로 활동하기도 했다.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