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우빈이 남친짤을 연상케 하는 각도의 사진들을 대량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슬랙스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키, 완벽한 미모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멍뭉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가를 매만지며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하며 현재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최희가 아이 돌잔치를 끝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 + 친구선물 돌잔치 정보 공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와 남편이 딸의 돌을 기념해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드레스와 한복을 각각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딸 역시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단란한 이들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이 가득 느껴진다. 최희는 이와 함께 "코로나로 우왕좌왕하다 원래는 집에서 돌상 차려주려다가.. 50일, 100일 아무것도 안해준게 아쉽기도 하고 또 어른들도 오랜만에 뵙길 원하셔서, 급하게 양가 직계만 모시고 외부에서 돌잔치 진행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돌잔치 때 엄마는 안 우는데 아빠는 왜 목소리 울먹거리고…? 서후는 오만원권을 잡았답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엄마…) 이 날 비가 오고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어느하나 아프지 않고 돌치레 없이 건강한 복이야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리고는 “정신없는 엄마 대신해 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며 “서후의 돌이 지나고 뭔가 작은 산을 넘은 거 같은데앞으로도 계속 끝없는 산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웹드라마 '공짜'가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안내상, 이철민, 김현숙,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안내상과 이철민의 얼굴이 반반씩 조합된 포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만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포스터에는 김현숙이 팔짱을 끼고 한쪽 입꼬리를 올린 채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인상을 찌푸린 홍석천은 무엇인가 이야기하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초특급 고품격 병맛 대결 드라마'를 예고한 '공짜'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이 과연 어떤 사이로 만나게 됐는지,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주된 웹드라마 소재인 연애, 사랑 이야기와는 달리 새로운 방향성과 차별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가 대중들에게 어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의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련되게 연출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퍼 머플러가 한 세트로 한층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세피아 그레이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선명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벨티드 오픈 코트는 코트 하나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노카라 디자인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더블 버튼 장식이 클래식하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큰 눈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볼살이 실종된 김혜수의 모습에 배우 황보라는 "얼굴이 반쪼구ㅜㅜ"라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김무열,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11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데뷔 타이틀곡 '링 바이 링(RING X RI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빌리는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빌리는 타이틀곡 ‘RING X RING’과 수록곡 ‘flipp!ng a coin (플리핑 어 코인)’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냈다. 안정적인 라이브, 여유로운 퍼포먼스,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빌리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우리만의 차별점은 똘똘 뭉친 팀워크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멤버들이 모여서 독특한 색깔이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테니까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빌리의 노래와 이름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지금까지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빌리는 이날 밤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정재가 미국 현지 매체의 무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으로 사이다 대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스크리닝 행사에서 NBC ‘엑스트라TV’의 한 여성 기자는 이정재에게 “이제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 오징어게임 이후 삶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저를 많이 알아봐주는 수많은 분들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이 미국에서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식당이나 길거리에서도 알아봐 줘서 놀랐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오징어게임’ 얘기를 하기에 우리 드라마가 정말 성공했다는 걸 느꼈다. 재밌게 봐준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미 톱배우인 이정재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이런 질문을 했다는 자체가 무례한 거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 매체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를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에게 "브래드 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라는 질문을 던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윤여정은 "난 개가 아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지난 5일 기안84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새 집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기안84는 "제가 이사를 갔다"며 "이제는 좀 꾸미고 살아보려고 한다. 그동안 너무 안 꾸미고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나만의 인테리어 철학은 단아함이었다. 전에 살아왔던 집들을 보면 필요한 것만 있었다. '예쁜 쓰레기'는 두지 않는다. 안 썼으면 이사 갈 때 다 버리는 스타일이다. 물건을 버려야, 살 때 더 신중해진다. 많이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새로운 집의 인테리어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그동안 평범하게 살아왔으니 이번에 새로 가는 집은 인테리어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28평 정도 되는 빌라에 조명과 커튼, 새로운 침구 커버를 들일 거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정확한 위치와 그것들로 어떤 것을 할 건지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기안84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새 집에 놓을 가구들을 고르면서 "미국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할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가령이 자신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이가령과 여섯 명의 이모들이 함께하는 시골 라이프가 공개됬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령은 제천에 있는 외갓집에 머물고 있었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들이 펜션처럼 힐링지로 쓰고 있다. 드라마 끝나고 쉬는 시간이라 서울에 있는 것보다 외갓집에서 내 집처럼 자연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이가령은 데뷔 당시를 회상하던 중 "1년에 한 장면씩 찍었더니 8년이 지나 있더라"며 힘든 무명 시절을 보낸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모델 일 하다가 2012년 단역으로 연기 데뷔를 했고, 2014년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드라마를 준비하게 됐다가 잘해내지 못해서 한동안 작품을 오랫동안 못했다"며 "7~8년 만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감사하게 이번 작품을 하게 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저의 가장 큰 대표작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랜만에 딸을 만난 이가령 엄마는 “일은 언제 시작하냐”며 폭풍 잔소리부터 늘어놓으며 현실 모녀(?)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당시 피토하는 딸의 모습에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당분간 연예 활동을 못하게 됐다.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은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예스페라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방송·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했다. 재판부는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박유천은 예스페라 이외 제삼자를 위한 음반·영상 제작, 홍보, 선전, 캐릭터 사업, 출연 업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리씨엘로는 박유천의 동의 하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예스페라에 위임했다. 그런데 박유천은 돌연 예스페라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 8월 제3자와 일본 활동을 기획해 이중계약 논란이 불거졌다. 리씨엘로는 씨제스엔터네인먼트(이하 씨제스)에서 오랜시간 박유천과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박유천이 마약파문으로 인해 씨제스와 결별한 뒤부터 그의 연예 활동을 함께 해왔다. 박유천은 당시 "리씨엘로 대표와 관련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대표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리씨엘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측은 10일 “송민호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크랭크인 한 작품에 곧장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화려한 출연진과 200억 원의 제작비가 든 스케일에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 등으로 화려한 캐스팅과 20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민호의 역할은 베일에 쌓여있지만 그는 영화 속에서 유아인 일행과 대립을 이루는 인물로 출연한다. 송민호는 2011년 배우 맹세창과 함께했던 그룹 BoM의 싱글 '니가 없이'로 데뷔 했으며, 해체 후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하께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신서유기', '싱어게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없었던 만큼, 송민호가 '서울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