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수도권은 새벽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은 아침까지, 강원영서와 충북,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오후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 약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강원북부내륙, 충남권북부, 전라권, 제주도는 5~20mm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6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는 서해상에서부터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출근길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4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차량 추락으로 실종된 운전자가 119 구조견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8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43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대 녹차밭 경사로에서 200m 아래로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를 호남119특수구조대 구조견 '해피'가 투입 2시간 만에 발견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소방당국 및 경찰인력 55명과 경찰 헬기와 소방 드론이 투입됐으며, 낮 12시부터는 녹차밭 정밀 수색을 위해 호남119 특수구조대 119구조견 해피와 전남소방본부 119 구조견이 함께 나섰다. 시야에 보이지 않는 수풀이 많고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중점적으로 수색한 구조견들은 2시간 만인 오후 2시25분께 수풀에서 짖음 반응을 보였고, 운전자 A씨(여·37세)를 발견했다. 119 구조견 핸들러인 최순원 소방장은 "항상 해피와 구조 상황에 맞춰 훈련하던대로 이번 현장에서도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해 빠른 시간에 실종자를 발견한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올해 상반기 경찰에 검거된 조직폭력배 중 70%가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100일간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1630명을 검거하고, 그 중 307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도박사이트·전화금융사기·대포물건 등 기업·지능형 불법행위 △협박·집단폭행·보호비 갈취·업무방해 등 서민 대상 폭력 범죄 △마약류 범죄 등이었다. 올 상반기 검거 현황을 보면 기존 경찰 관리대상이던 조직폭력배가 54.6%(1056명), 신규 가입 조직원 검거가 6.3%(122명)를 차지했다. 경찰은 39.1%(758명)에 해당하는 조직성 폭력 범죄를 단속, 폭력조직으로의 발전을 사전 차단했다고 밝혔다. 조직성 폭력 범죄는 조폭과 공동범행한 비조직원, 단체·다중의 위력을 이용한 조직성 범죄를 말한다. 검거된 1630명 가운데 서민 생활 침해범죄가 827명으로 전체 50.8%를 차지했다. 또한 기업·지능형 범죄가 572명(35.1%), 기타 범죄는 231명(14.1%) 등이었다. 특히 기업·지능형 범죄의 검거 비중이 2020년 대비 10% 증가하는 등 지속해서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온아 로타리클럽 박상길 회장과 도유 한주희 차차기 총재외 회원들과 온양 한올중학교 하키부 학생 3명 아산온수 로타리클럽 배성훈 회원등 18명은 지난 8월 27일 오전 8시 30분 아산시 온아 로타리클럽회관에서 버스 한 대에 탑승 출발하여 청양군 남양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작업내용을 듣고 남양면 일원 호우피해 3개 농가에 나누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정 2리 최0우씨댁 집뒤편의 아름드리 참나무가 쓰러져 장독대와 건물 일부를 덥쳐 나무를 절단하고 앞마당으로 나무와 항아리파편을 옮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다소 위험한 작업이었으나 김시중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 최0우씨는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려고 강하게 어필하였으나 점심을 극구 사양하였다. 백금 2리 조0옥씨 댁은 집중호우로 인해 뒷산의 토사가 주택 뒤로 유입되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청양군은 대부분 깊은 산골에 위치해 산이 험해 이번과 같이 집중호우가 지속되면 속수 무책일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조0옥씨 댁은 큰 피해는 아니었고 또한 바닥이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어 큰 어려움 없이 손수레와 삽을 이용해 앞마당 화단으로 토사를 제거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로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난 23일 '처서'가 지나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겠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한 영행으로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수원관리역(역장 송재경)은 24일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 10kg과 잡곡세트를 전달했다. 쌀과 잡곡세트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을 후 원했을 뿐만 아니라 송재경 역장 및 임직원 6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에 방문하여 섬김의 마음으로 말벗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변경숙 버드내노인복지관장은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주신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수원관리역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사회적 가족이 되어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송재경 수원관리역 역장은 “취임 후 처음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뜻깊고 보람된 시간을 경험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경기 성남시의 한 병원 여직원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은 해당 병원의 청소노동자로 확인됐다. 24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위반 혐의로 성남시 모 병원 청소노동자 A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이 병원 여직원 탈의실에 USB형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메라를 발견한 여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사전에 탈의실에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소형 카메라를 압수한 뒤 디지털포렌식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종합병원 관계자는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위험이 있을만한 곳을 전체 점검하고 휴대용 탐지 장비를 보강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추가적으로 장비를 확충해 불법촬영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