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11월 29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이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위키미키의 ‘시에스타’(Siesta)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위키미키 미니 5집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21만 회를 기록했다. 'Siesta'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고, 아이튠즈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및 5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위키미키가 1년 1개월 만에 선보인 컴백 활동곡 'Siesta'는 고되고 지친 일상 속 잠깐의 낮잠이 활력이 되어주듯 위키미키가 상쾌한 낮잠처럼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전원 20대가 된 위키미키의 한층 성장한 보컬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POP 대표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는 SNS 챌린지로도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iesta'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위키미키 내면의 성장 과정을 그려냈다. 위키미키의 20대는 고민과 생각이 많은 동시에 언제든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갈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 시기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단란한 가족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사진과 함께 "엄마는 무수리지만 첫 외출 신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의 딸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아팠다 회복하고 계신 할아버지 좋은 기운 듬뿍 드리고 집에 오는 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을 공개하며 양손 가득 많은 짐을 들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급하게 채비를 갖추고 나온 듯한 모습이지만 남다른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글로 미루어,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시가에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첫외출'이라고 한 표현으로 미루어, 한지혜가 윤슬이와 함께 차로 멀리 이동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용인시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독서마라톤에 27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시는 26일 지난 1~10월 진행한 독서마라톤 대회에 전년보다 558명이 늘어난 2699명이 참가해 3만2741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스스로 정한 독서량을 달성하고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코스, 10km 단축코스, 21.1km의 하프코스, 42.195km의 풀코스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목표 거리를 완주한 841명을 대상으로 서평 개수와 내용, 완주 순위 등을 심사해 우수 완주자 20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부문에 박정민(새빛초)·박근령(용인성산초), 청소년부문에 조세연(성서중), 일반부문에 한광수씨, 가족부문에 정훈씨 가족(3명) 등이다. 이 가운데 초등부문 박정민 어린이가 참가자 중 가장 많은 609권의 책을 읽었고, 정훈씨 가족은 3명이 614권을 읽었다. 시는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완주자에게 용인시장 직인이 찍힌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12월1일부터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새로운 곳에서 머리를 짜르고 싶다고 하셔서 하하 허락맡고 말리는 건 제가^^ 후암동 바버샵. 할아부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용사를 대신해 남자친구의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종일관 방긋 웃으며 알콩달콩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탈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과 더불어 지민과의 대화록, 스태프 갑질 정황이 담긴 카톡 내용 등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근에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며 그가 남성복 디자이너라고 직접 밝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지아가 풋풋한 대학생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지아는 1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 초록색 운동화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후드티 로고와 운동화 색깔을 맞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이지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EBS XR 우주 대기획 '더 홈'에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 왕관을 쓴 채 앉아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민낯인 박수진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왕관 쓴 모습과 어우러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미모를 자랑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 10년 만에 동반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네21은 지난 26일 15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을 알린 영화 ‘타짜’의 주역들이 모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해진, 백윤식, 김윤석의 모습이 담겼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젠틀하게 소화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에 이어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의상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여유가 있는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렇듯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최동훈 감독과 네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 컷과 영화 '타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27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는 김혜수와 유해진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듬해 결별한 바 있다. 앞서 2016년 tvN10 어워즈에서도 만났던 두 사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EPEX(이펙스)가 대만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2021 최대 기대주'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만 3대 신문사 자유시보(自由時報), 중국시보(中國時報), 연합보(聯合報)를 비롯해 야후(Yahoo!), 이티두데이(ETtoday), 나우뉴스(NOWnews) 등 총 15개 매체가 참여해 이펙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펙스는 인터뷰를 통해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부터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펙스는 팀 분위기 메이커로 멤버 에이든을 꼽으며 "텐션이 되게 높아서, 스케줄을 나가거나 어떤 촬영이 있을 때 분위기 주도를 잘 한다. 에이든을 보고 있으면 다 같이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선배 CIX(씨아이엑스)를 언급하며 "먼저 데뷔한 선배님들이자 가까운 형들로서 저희 활동을 많이 응원해 주신다. 평소에도 서로 노래가 나오면 챙겨 듣고, 최근에는 선배님들이 밥도 사주셨다"고 말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냈다. 특히 이펙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2배 이상의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와 연계하여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학교-재미있는 미술이야기」수업을 마치고 ‘꼬마꿈’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총 21회기 5개월의 수업을 통하여 우리 마을 합동작품, 동물 젠탱클, 민화 등 12개 주제로 67개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센터 다어울림문화홀에서 진행한 전시회에는 한국예총 시흥지회 최찬희 회장, 시흥시가족센터 강은이 센터장, 참여아동 및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최찬희 회장은 “아이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면서 초등학교 학생이 완성하였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강은이 센터장은 “꼬마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에 놀랐고 끝까지 참여한 점에 대하여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본인의 작품을 직접 가족에게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생각을 표현하면서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가족들은 “집에서 취미로만 그리던 그림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과 흥미가 생겨,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며 자녀가 미술에 대한 재능을 찾을 수 있어 미술교육이 도움되었다고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 나는 지하철입니다』 공연을 오는 12월 4일 토요일 16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개최한다. 통진두레문화센터 2021년 송년기획공연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 나는 지하철입니다』는 지하철 2호선의 시선으로 7명의 인물을 관찰하는 내용을 표현한 김효은의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을 극화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의 일러스트, 내레이션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 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문화 나눔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한 좌석 띄어 앉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공연장 출입에도 철저한 방역절차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