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13일 유튜브 채널 '삽자루'에는 "삽자루 선생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스타 수학 강사 삽자루(본명 우형철)의 제자 일동의 이름으로 올라왔다. 제자들은 "삽자루 선생님이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End가 아니라 And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삽자루 강사로 알려져 있는 우형철 강사는 비타에듀, 이투스, EBS 등을 거쳐 현재 스카이에듀에서 수학 강사로 있다.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국민대학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정문에서 학교를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열 감지 및 신원확인을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정문의 우측 도보면에 임시 시설을 설치하여 앞에 위치한 부스에서 온도계를 이용해 온도를 체크한다. 온도 체크는 마스크를 쓴 학교 인원이 나와 직접 체크해준다. 신체 온도를 체크해 열이 있는지 확인한 인원은 뒤의 부스로 가서 신원 확인 절차 후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신원 확인은 국민대학교 학생의 경우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학교를 방문한 외부 관계자나 민원인 등은 부스 우측에 마련된 장부에 소속과 성명 등을 기재하고 출입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집합 수업을 지양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인 Office365 Teams를 활용하여 실시간 원격수업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김포대학교가 시행하는 실시간 원격수업은 교육부가 권고한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을 하지 않는 재택수업의 일환으로, Teams를 활용한 PC 및 모바일, 태블릿 등의 다양한 장치로 접속 가능하도록 하여 학생의 수업 참여에 편의를 더하고, 비대면 수업 및 수업자료 공유를 통해 수업권을 완벽 보장, 교수와 학생 간 상호 실시간 질문 및 토론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Teams를 통해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학생의 사전 학습이 가능한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수방법에 있어서도 선진적 혁신을 실현한다. 김포대학교는 교육품질 혁신 및 행정 혁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ffice365를 활용, 대학의 미래교육환경 혁신에 지속하여 앞장서고 있다. 교수와 학생들에게 1TB 용량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하며 Office365의 Forms 기능을 활용해 직업 기초능력 자가진단, 재학생 멘토링, 50여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재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유학생의 안전을 위해 김포시와 교육부, 지역보건소와 경찰서 등과 함께 총괄 대응체계 및 조직을 구성해 정부 전염병 재난 단계 안전 발표시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포대학교는 먼저 코로나19 관련하여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개강 연기, 졸업식과 입학식, MT 행사 등 학생단체 활동을 취소하였으며, 외국인 유학생 전담 행정대응팀과 현장대응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중국에서 입국한 모든 학생에 대한 등교중지 및 14일 간 격리 및 미출국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해서도 건강상태를 매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교내 강의실, 기숙사 등을 수시로 소독 및 방역하고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국 후 7일간 발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예방물품 배포와 감염예방수칙 교육을 수업 전 항시 공지사항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염성 질환 예방 관리에 만전을 다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김포대학교는 교육부·김포시·김포경찰서·보건당국과 핫라인을 구축해 일일상황 보고, 예방 및 확산 방지사업을 공동 시행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중
건국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융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강을 1주일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는 등 비상 대응조치에 나서면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최근 소속 8개 학과 중국 유학생 426명에게 한상도 학장 명의의 전체 메일을 보내고 개강 연기 등의 학사일정 조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또 지난 학기 유학생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국 유학생 단톡방에도 관련 메시지를 올리고 멘토(한국 학생)가 멘티(중국 유학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에 문과대학 중국인 학생들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는 회신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또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중국을 응원하는 홈 스킨을 게시하고 교내 현수막도 게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는 중국어로 ‘建国大学与大家同在, 中国加油!(중국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건국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건국대학교
미국 존슨앤웨일즈대학교가 ‘2020년 6월 여름학기와 9월 가을학기 입학 설명회’를 2월 22일 JWU 한국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Johnson & Wales University, JWU)는 1914년 설립된 대학교로 로드 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외에도 플로리다주의 노스 마이애미(North Miami),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럿(Charlotte), 콜로라도주의 덴버(Denver)에 브랜치 캠퍼스가 있다. ◇세계 5대 요리 명문학교 미국 존슨앤웨일즈대학교는 세계 5대 요리학교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요리 명문학교이다. 다른 직업 요리학교와는 달리 대학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론과 실기를 골고루 배우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대학교 내에 경영대학, 공과대학, 호텔경영대학, 문리대학 등이 있으며, 여기에 단과대학인 조리대학이 있는 것이다. 조리대학의 학사과정은 조리학, 조리 및 외식경영학, 조리과학 및 제품개발학, 조리영양학, 외식경영창업학, 제과제빵학, 제과제빵 및 외식경영학 등의 다양한 전공들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순수한 4년제 조리학 학사과정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진을 등에 업은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이하 단대소프트고)는 2월 10일(월)부터 2월 13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중학생 예비특별교육과정인 DK-SW 캠프를 개최하며 본교 홈페이지에 캠프 진행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발표한다. 이번 교육은 2021학년도 단대소프트고의 예비신입생이 될 서울/수도권 내 거주하는 예비중3 남학생(現 중2)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친화(인공지능/사물인터넷/콘텐츠) 미래융합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시행된다. 단대소프트고는 서울시 내 유일한 소프트웨어특성화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고등학교 3년과 대학 4년 등 총 7년의 SW교육을 통해 SW인재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SW인재육성을 위해 시동을 건다. 대학교수 및 IT산업체전문가가 함께하는 교육(Co-Teaching)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단국대학교와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서강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공유/지원 받는다. 본 예비특별교육과정인 제2회 중학생 DK-SW 캠프는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14일 주예지 강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용접공 비하 논란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다. 주예지 강사는 최근 인터넷 생방송에서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말에 대해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할 거면 '지잉~' 용접 배워서 저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주고"라며 웃었다. 이 발언은 직업 비하 논란으로 여겨져 인스타그램 상에서 비난 댓글을 받고 있다. 이 일로 주예지 강사는 개인 유튜브를 통하여“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말 한 마디 한 마디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강사는 199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 후 온라인 상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스타강사이다.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7일 경기도는 ‘국어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개선대상 공공언어 11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언어란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공공성을 띤 언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한 공공언어는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4개 분야로, 경기도 홈페이지에 도 공무원들이 작성해 올린 각종 보도자료, 공문서, 정책용어 등을 모두 분석해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개선 대상 언어를 ‘적극’과 ‘권고’로 구분하고,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적극개선 대상 65개는 2020년 새해부터 각종 공문서와 자치법규 등에 순화된 대체어를 사용토록 하고 공공기관과 시군에도 이를 권고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발표한 개선대상과 순화된 대체어는 금회→이번, 착수→시작, 명기→기록, 별첨→붙임, 익일→다음날, 미팅→모임/회의, 바이어→구매자/수입상, 선진지 견학→우수사례지 견학, 미혼모→비혼모, 미망인→고 아무개(씨)의 부인 등 특별한 논란 없이 수용가능성이 큰 용어들이다. 선정된 순화대상과 대체어는 경기도 공무원 업무수첩에 수록되며, 2020년 도 자치법규 전수분석을 통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지난 30일 협성대학교 IPP센터는 IPP형 일학습병행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히스보험중개㈜는 2008년부터 보험중개 및 위험 관리 전문 어드바이저로서 한국의 보험사와 재보험사, 대기업 및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요 보험사 및 재보험사 등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대상들에게 수준 높은 보험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여 2015년 국내 보험중개법인 중 TOP3(글로벌 중개사 포함)를 달성하였고, 2017년에는 정부 BTL(Bulid, Transfer, Lease)사업 보험중개사로 공식 지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의 리스크를 철저히 이해하는 것이 보험중개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신념 아래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부를 신설하여, 두바이, 베트남 등 해외진출 기업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최상의 리스크 관리 서비스와 양질의 운영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성대학교 IPP센터와 체결한 일학습병행 제도를 통해 채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실무현장과 취업준비생 사이의 인력수급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협성대학교(총장 오병석) 금융세무회계학과 졸업생 한민식 씨는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12월 23일 오전 11:00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보훈정책 발전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 워크샵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유영옥 교수가 강연을 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이 끝난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