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지아가 풋풋한 대학생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지아는 1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 초록색 운동화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후드티 로고와 운동화 색깔을 맞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이지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EBS XR 우주 대기획 '더 홈'에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 왕관을 쓴 채 앉아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민낯인 박수진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왕관 쓴 모습과 어우러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미모를 자랑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 10년 만에 동반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네21은 지난 26일 15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을 알린 영화 ‘타짜’의 주역들이 모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해진, 백윤식, 김윤석의 모습이 담겼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젠틀하게 소화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에 이어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의상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여유가 있는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렇듯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최동훈 감독과 네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 컷과 영화 '타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27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는 김혜수와 유해진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듬해 결별한 바 있다. 앞서 2016년 tvN10 어워즈에서도 만났던 두 사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EPEX(이펙스)가 대만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2021 최대 기대주'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만 3대 신문사 자유시보(自由時報), 중국시보(中國時報), 연합보(聯合報)를 비롯해 야후(Yahoo!), 이티두데이(ETtoday), 나우뉴스(NOWnews) 등 총 15개 매체가 참여해 이펙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펙스는 인터뷰를 통해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부터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펙스는 팀 분위기 메이커로 멤버 에이든을 꼽으며 "텐션이 되게 높아서, 스케줄을 나가거나 어떤 촬영이 있을 때 분위기 주도를 잘 한다. 에이든을 보고 있으면 다 같이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선배 CIX(씨아이엑스)를 언급하며 "먼저 데뷔한 선배님들이자 가까운 형들로서 저희 활동을 많이 응원해 주신다. 평소에도 서로 노래가 나오면 챙겨 듣고, 최근에는 선배님들이 밥도 사주셨다"고 말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냈다. 특히 이펙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2배 이상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2억원 슈퍼카 접촉사고에도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고났어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 기사님께서 뒤에서 쿵. 번호판이 좀 찌끄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저 잘한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당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가 팝핀현준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현장 모습이 담겼다. 또 영상에는 사고 후 팝핀현준이 차에서 내려 차량을 살펴본 뒤 버스 기사에게 “괜찮아요. 들어가세요 선생님.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말하는 음성이 담겼다. 팝핀현준이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은 BMW의 i8 차량으로 대표적인 슈퍼카다. 가격은 국내 출시가 기준 1억9820만원이며 최고속도는 시간당 250㎞,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4초에 달한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큰마음에 박수를 보낸다” “기사님 두번 심쿵하게 하셨다” “완전 대인배” “나중에 복 받을 거예요”,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담을 칭찬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김종국이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루머로 의혹에 심경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GYM종국 비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도핑 검사가 늦어져서 결과 나오는 대로 영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현재 상황을 떠나서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니까. 나도 진절머리가 난다. 공인으로서 겪을 수 있을 다양한 사고(?)를 멀리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이번 일은 정말 저도 예상할 수가 없었다”며 최근 불거진 로이더 의혹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또 이번에 게재한 영상에 대해선 “나름 힘들었던 이번 일을 겪으면서 지친 마음도 좀 달래고 힐링도 할 겸 저의 옛 추억을 돌아보고 왔다”며 “힘 빼고 진행한 편안한 콘텐츠이니 운동하시고 편하게 보세요, 모두 힘냅시다!”라는 독려도 덧붙였다. 그는 "어떤 식으로는 원인 제공이 있었기에 어떤 결과가 생기는 건데, '나이에 맞게 적당히 운동을 했어야 했나'라는 자책이 들게 되는 독특한 이슈였던 것 같다"며 "나름 힘들었던 이번 일을 겪으면서 지친 마음도 좀 달래고 힐링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다. 국방부가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사실상 BTS를 겨냥한 병역 특례의 ‘공정성’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25일,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공평한 병역이행이라는 원칙상 예술체육요원의 확대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 대변인은 "당장 인구 급감이 시작될 수 있고, 사회적인 합의도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방위 관계자는 “여야 모두에서 찬반 의견이 다 나왔다”며 “앞으로 공청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더 심의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개정안을 찬성하는 의원 일부는 BTS가 국가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거둬들이는 점 등을 감안해 병역특례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몇몇 의원들은 국내외 특정 예술경연대회 입상자나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등에게만 대체복무를 허용한 현행 제도 자체가 불공정하게 인식될 수 있다는 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으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법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지옥' 연상호 감독이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인터뷰에서 "'지옥'의 시작은 웹툰"이라며 "당연히 원작에 대한 권리는 원작자인 저와 최규석 작가에 있다"고 말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옥'은 먼저 연재됐던 웹툰과 다른 결말로 충격을 더했다.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결말의 등장이 흥미를 더한 것. 연상호 감독은 "시리즈의 결말은 웹툰을 작업할 때부터 이야기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런데 넷플릭스의 시리즈화가 결정된 것은 만화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이었다.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공개를 할 것인가에 대해 사실은 시리즈를 제작하는 제작팀과 의논을 미리 했었다. 만화에 마지막 장면이 구상이 안돼서 안 넣은 것은 아니고, 만화가 먼저 공개되고 시리즈가 공개되다 보니 이것에 대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했던 거 같다. 연상호 감독은 시즌2의 가능성에 대해 "'지옥'을 구상할 때부터 최규석 작가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우식이 영화 '경관의 피'를 택한 이유를 말했다.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작보고회에서 최우식은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물이다. 이규만 감독은 “경찰이란 특수한 직업은 신념없이는 가능하지 않을 걸로 믿는다. 현장에서 사건을 대하는 경찰의 신념은 자세히 보면 다를 것 같았다. 다른 신념을 가진 경찰들이 모여서 이뤄지는 일을 보여주며 다른 신념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 감독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작품의 큰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배우들이 기대 이상이었다. 경찰과 빌런 사이 회색지대가 있다. 중심이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긴장감이 계속 유지돼야 하는데 무게 중심을 잡는 게임에서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이날 조진웅은 "이 친구 여리여리할 것 같다, 그리고 보시기에도 뽀송뽀송하지 않느냐. 그랬는데 촬영에 들어가니 내재된 카리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B.I.G(비아이지/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MR. BIG : FLASHBACK’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플래시백(FLASHBACK)’은 B.I.G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움츠려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곡은 EDM 기반의 House 장르로 탄탄한 드럼 리듬과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이며, 보이스로 만들어낸 드랍 구성의 리드 라인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를 연출한다. 멤버 희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곡에 담아내 진정성을 더했다. 앨범명 ‘MR. BIG’은 더 크게 성장하겠다는 멤버들의 바람과 ‘누군가에게 넌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야’라고 이야기해주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안녕하세요’로 파란을 일으킨 B.I.G가 ‘FLASHBACK’을 시작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B.I.G는 이번 신곡 작업 과정을 담아낸 컴백 다큐멘터리로 솔직하고 리얼한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범의 전반적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대상을 품에 안은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레코드' 후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것이라면서, 도자 캣, 저스틴 비버, 릴 나스 엑스, 테일러 스위프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의 레코드’는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과 함께 제너럴 필드’(General Field) 카테고리로 불린다.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스는 “쟁쟁한 후보들인 만큼, 이번에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만큼 ‘버터’의 인기는 뜨거웠다. ‘버터’는 지난 9월 빌보드 차트(9월 11일 자)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통산 10주 1위라는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후보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들로 이뤄진 아카데미 회원들로 투표로 결정됐다. 회원들은 지난 5일 1차 투표를 마쳤으며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