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중 하나인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李承業)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에서 5월 31일(화)부터 7월 31일(일)까지 <남산골 아트랩 _ 非틀다>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남산골 아트랩>은 전통가옥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해 ▲ 지원대상을 35세 미만, ▲ 개인전 3회 미만의 예술가로 제한했다. 공개모집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올해 전시는 개인과 단체부문 각 2팀씩 선정하여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부제인 ‘非(비)틀다’는 흔히 전통가옥에서 펼쳐질 법한 전통예술에서 벗어나 장르의 제한이 없고 어떤 선입견도 품지 않는 예술공간으로서 도약하기 위하여 전통가옥을 재해석하고 비틀어보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신진 예술가의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이아영 작가의 <편지>展으로, 5월 31일(화)~ 6월 26일(일)까지 진행된다.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란 한 글자 한 글자를 고민하며, 정성과 시간을 들인 애정 어리고 솔직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바비킴이 유부남이 된다. 바비킴이 오늘(10일) 오후5시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신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로써 바비킴도 앤디, 윤계상 등과 함께 6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축가는 바비킴의 절친인 이적과 정인이 맡는다. 지난 5월 바비킴은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년 전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고 밝혔다. 타이틀 미디어 측은 "신부는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알게 됐으며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비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1994년 '닥터 레게'로 데뷔했으나 주목받지 못하고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다. 2001년 힙합그룹 '부가킹즈'로 주목 받았고, 2004년 '고래의 꿈'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가 됐다. '일년을 하루같이' '소나무' '사랑… 그 놈' 등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하늬가 예비 엄마로서 설렘을 표현했다. 지난 8일 패션 매거진 보그 유튜브는 이하늬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아름다운 D라인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에서 이하늬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아이의 태동이 느껴질 때를 꼽았다. 그는 "조이가 배 안에서 꿈틀거리는 게 느껴질 때 제일 행복하다.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일을 했다는 것보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추억하게 되겠단 생각으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만삭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여배우들은 임신 기간에도 배가 나오는 걸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해서 안타깝더라.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하고 에너지가 좋아서 같이 나누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연말 비연예인 남편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신 소식을 발표한 이하늬는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박하선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왜 지하철만 타면 대학교 때부터 멍 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 으헝 집에 빨리 가고 싶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플랫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영화를 보고 지하철로 집에 가는 중임을 알 수 있다. 유명한 배우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박하선은 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마녀2'를 선 관람한 사진과 함께 "곧#씨네타운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드라마 ‘며느라기’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현재 그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활약 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오는 10월 15일(토), 1박 2일간 서울을 달리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이하 <서울100K>)의 참가자를 6월 7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서울100K> 코스는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산책로 코스가 포함된 ▲ 백악정~곡장~북악산 팔각정 구간을 추가 시켜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100K>의 정식 대회 코스인 100k와 50k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100k는 서울의 대표 명산~한강~도심을 연결하는 코스로, 전문선수 200명이 참가하며, ▲50k는 서울의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올해 여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배움 버킷리스트’를 이뤄볼 수 있는 기회가 ‘모두의학교(금천구)’에 마련된다. 수어, 연극 등 시민들이 희망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모두의학교’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은 6월 2일부터 여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학교’ 여름학기는 ‘배움’을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대가 함께하는 경험 중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학기는 6월 13일 ~ 오는 8월까지 이뤄지며, 총 23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하다. 서울 시민 누구나 ‘배움 버킷리스트를 통해’ 함께 얻고 싶은 경험과 평소 배우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배움 버킷리스트는 모두의학교 현장 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slei.seoul.kr)에서 작성 가능하다. 지난 봄학기 시민이 제안한 프로젝트「수어와 예술 : 말하는 벽화」는 5주간 모두의학교 인근의 낙후된 골목에 수어로 된 벽화를 함께 그려나갈 계획이다. 수어와 농문화를 알아보고 손의 언어로 교감하는 법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벽화를 남기며 지역 환경 개선과 함께 더 많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황정음이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6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푸른 나무와 잔디를 뒤로하고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63kg에서 52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최근 4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최근 득남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임영웅이 인천 공연 티켓을 매진 시키며 또 한 번 독보적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인천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접속자가 몰린 만큼, 오픈과 동시에 약 26000석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이번에도 전회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과 광주, 대전 그리고 인천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 자랑은 기본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임영웅의 ‘IM HERO’는 떼창과 흥, 감동 다 잡은 셋리스트부터 볼거리 가득한 현장 이벤트 등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영웅시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는 임영웅은 전석 매진 중인 콘서트를 비롯해 정규 1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수록곡들은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영웅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예진이 반려견 키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손예진의 반려견으로 많이 알려진 '키티'의 모습이다. 바닥에 앉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키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 배가 살짝 나와보인다며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절친인 배우 이민정은 "아가였던 키티가 이제 사춘기가 다 됐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7일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수원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제시했다. 27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유경선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송미림 사무국장, 다문화 가족 7명 등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수원시 다문화, 외국인 인구 현황과 다문화가족센터 이용현황 등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다문화, 외국인 가족의 대화가 이어졌다. 연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제한된 지리적 위치로 인한 문제,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일자리, 다문화 자녀의 양육 지원 등의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 수원시장 후보는 과거 미국에서 오랜 기간 머물며 지냈던 이야기를 하며 다문화가족들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공감과 구체적인 정책적 로드맵을 제안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치에 대한 문제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수원시장에 당선되면 수원시의 재정과 지리적 위치를 다시 고려하여 함께 좋은 대안을 찾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앳스타일 6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고스트 닥터’에서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아 ‘겉차속따’ 매력을 보여줬다. 메디컬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유이는 “의학 용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에서 ‘찰떡’이었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 김범 등 배우들과 특급 케미를 과시한 유이. 특히 그는 손나은과의 호흡에 대해 “걸그룹 활동의 공통점도 있다 보니 자주 안 봐도 더 빨리 친해졌다. 촬영 끝나고 오히려 더 연락을 자주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유이. 그는 앞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몸매와 얼굴에 대한 강박을 내려놨다고 밝힌 유이는 “나를 안 좋게 보는 몇몇 시선에 스스로를 강박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지난해 한 예능을 통해 다이어트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보디 프로필을 찍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