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아름다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는 공공한옥인 홍건익 가옥에서 오는 6월 21일(화)부터 7월 22일(금)까지 전통 소재와 패브릭(천) 등을 활용한 생활공예작품을 선보이는 <집의 사물들-삶의 품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삶의 품위>전은 전통 의복과 장신구의 ‘형태나 문양’을 재해석하여 일상 속에서 나를 정돈하고 주변 공간을 가꾸는 데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2인의 공예가와 공예 브랜드(업체)가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예가들의 각기 다른 색으로 풀어낸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표현과 시도를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소장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한편 홍건익 가옥에서는 지난해부터 집의 사물을 주제로 <삶의 품격>과 <삶의 품성>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삶의 품위> 전에 이어 하반기에는 <삶의 품행>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기획 전시는 집의 다양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깊이 있게 되새겨 보면서 일상에 담겨있는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보고 있다. 신성우는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가 50살이 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지난해 54세에 늦둥이 셋째 딸을 낳은 신현준은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환준아 축복해"라며 축하했다. 이뿐 아니라 배우 홍수현, 김소현, 손준호, 양지원, 최여진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연재가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손연재는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도심 속 루프탑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로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비텍스코 타워가 자리하고 있다. 손연재는 결혼을 앞두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을 전세낸 듯 여유로워 보이는 공간이 시선을 잡는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8월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연인으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 치른 두 번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SNS에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을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하얀색으로 맞춘 예복을 입고 숲속 예식장에서 웨딩 마치를 올리고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과 그런 부부를 축복하는 가까운 가족, 친구들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수 데뷔해 '인형' '언제라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H.O.T. 강타, 신화 신혜성과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했다. 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유리가면' 등 배우로도 활약했고,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준한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를 몰아붙이는 야망남으로 변신한다.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김준한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피고인 박열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일본인 판사(‘박열’), 위안부 할머니들을 변호하는 재일교포 변호사(‘허스토리’), 자존심 때문에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봄밤’), 막대한 빚 앞에서 자제력을 잃어가는 짐승 같은 남편(‘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짝사랑하는 교수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레지던트 의사(‘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매 작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김준한이 ‘안나’에 합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드라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된 여자의 이야기다. '안나'에서 김준한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인 지훈으로 분한다. 지훈은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김준한은 "지훈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하고 수수께끼 같은 면모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서정희(61)가 유방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항암 3차 부작용 중 고열이 있다. 낮부터 열을 재니 39도. 4시간 동안 안 내려서 응급실에 가 코로나 검사하고 열 조절한 뒤 지금 왔다”며 “복통이 꼭 같이 오니 미치겠다. 이틀째 고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으며 버티고 있다. 새벽에 37.5도로 내렸는데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썼다. 그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발이다. 긴 가발과 짧은 가발을 구입했다”며 “ 제 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하다. 머리 기르지 말까 봐요? 집에 오면 훅 벗으니 아주 시원하다”고 했다. 사진 속 서씨는 긴 머리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서씨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자신의 딸 서동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암 2차 치료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는 안 빠질 거야’ 생각하면서 견뎠는데 굉장히 심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고 촬영하면서도 머리를 만질 때마다 한 움큼씩 빠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윤민수 아들인 윤후(YUN HU)가 진심을 담아 만든 첫 노래를 세상 밖에 선보인다. 12일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윤후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나무'(Love tree)'를 발매한다. '나무'는 윤후가 처음으로 만든 노래다.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꼭 이루고 싶은 다짐을 녹여냈다. 윤후는 "나는 되고 싶어 / 자랑스러운 기댈 만한 나무가 / 떳떳하고 싶어 / 당신 앞에 언젠가 섰을 때"라는 가사를 담아내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자이언티(Zion T)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코러스에도 힘을 보탰다.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자이언티와 함께 따스한 분위기와 한 편의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완성했다"며 "'나무'의 모든 음원 수익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후는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 아빠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와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HAPPY)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지누션의 션, 정혜영 부부가 달달한 순간을 공유했다. 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원석과 원석이 만나 그 원석이 배우자를 통해 조금씩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혜영이가 원석이었던 나를 결혼하고 18년동안 조금씩 보석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가 된다. 내일 우리는 서로를 통해서 조금더 빛나는 보석이 되어갈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정혜영을 품에 감싸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중 하나인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李承業)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에서 5월 31일(화)부터 7월 31일(일)까지 <남산골 아트랩 _ 非틀다>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남산골 아트랩>은 전통가옥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해 ▲ 지원대상을 35세 미만, ▲ 개인전 3회 미만의 예술가로 제한했다. 공개모집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올해 전시는 개인과 단체부문 각 2팀씩 선정하여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부제인 ‘非(비)틀다’는 흔히 전통가옥에서 펼쳐질 법한 전통예술에서 벗어나 장르의 제한이 없고 어떤 선입견도 품지 않는 예술공간으로서 도약하기 위하여 전통가옥을 재해석하고 비틀어보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신진 예술가의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이아영 작가의 <편지>展으로, 5월 31일(화)~ 6월 26일(일)까지 진행된다.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란 한 글자 한 글자를 고민하며, 정성과 시간을 들인 애정 어리고 솔직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바비킴이 유부남이 된다. 바비킴이 오늘(10일) 오후5시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신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로써 바비킴도 앤디, 윤계상 등과 함께 6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축가는 바비킴의 절친인 이적과 정인이 맡는다. 지난 5월 바비킴은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년 전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고 밝혔다. 타이틀 미디어 측은 "신부는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알게 됐으며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비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1994년 '닥터 레게'로 데뷔했으나 주목받지 못하고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다. 2001년 힙합그룹 '부가킹즈'로 주목 받았고, 2004년 '고래의 꿈'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가 됐다. '일년을 하루같이' '소나무' '사랑… 그 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