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월 5일(목)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각색한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총 3회 진행한다. 코제트의 상상 속 세상을 영상과 음악, 대형 무대 세트 등으로 표현하며 어린이들의 환상 속 세상을 무대로 옮겨 재현해 낸다.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가족 패키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촌아트홀 야외광장에서는 <온 마을 예술마당>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평촌아트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뮤지컬 갈라팀 비트윈이 디즈니 영화 OST를 중심으로 노래하고, 방타타악기앙상블이 마린바와 실로폰, 타악기 등의 연주와 악기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거리 예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술사 배영준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한 마술쇼를 준비했다. 부대행사로 페이스 페인팅, 캐 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안양파빌리온에서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공원 속에서 작품을 찾는 재미를 만날 수 있는 <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올해로 24회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축제「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드럼에 열정이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여 자신의 드럼 실력을 뽐낼 수 있다. 단, 해외 거주자는 프로부문에 한하여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 2일(월)부터 5월 20일(금)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g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경연대회는 예선심사(영상심사)→본선대회(현장 실연·심사)→결선대회(현장 실연·온라인 관람객투표)→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심사는 접수된 연주영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진행하며 본선과 결선은 노들섬에서 현장 실연을 심사한다. 결선은 본선 심사위원 점수와 당일 현장 온라인 관객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제24회 서울드럼페스티벌> 메인무대는 6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노들섬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홍수아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홍수아는 1일 소셜미디어에 "리본덕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금발 머리로 염색한 상태로 짧은 투피스 의상을 입고 쇼파에 앉아 있다. 특히 홍수아는 데뷔 당시와 비교해 또 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성형 수술 사실도 털털하게 털어 놓은 바 있는 홍수아는 금발의 바비인형으로 변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에 출연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19 유행 감소와 함께 그간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 2일부터 정상 운영을 하게 된다. 4월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부터 대면 상담, 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가족치유 프로그램, 교육 등 대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중단하는 등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축소에 따라 대면 운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치매 환자 등은 센터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고, 치매환자의 가족들도 치매안심센터 내 치유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하지만, 지자체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 등 정상화에는 발표와 달리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대부분 보건소 소속으로 코로나19 업무에 전력을 다했던 터라 2019년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영 복지부 치매정책과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치매 어르신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달콤한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서 현빈·손예진 부부는 28일 오후 미국에서의 달콤한 허니문을 마치고 17일 만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으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식 11일 만인 지난 11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입국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둘 다 캡모자를 푹 눌러쓰고 출국날에 비해 더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손예진 씨는 흰 모자에 흰색 맨투맨과 곤색 조거 팬츠, 운동화를 착용했고 현빈 씨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정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입국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손예진이 현빈의 허리를 감싸고 현빈 또한 손예진을 팔로 안으며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현빈·손예진 부부는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했고,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11일 미국으로 둘 만의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4월,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구석구석라이브>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거리공연 시작에 앞서 4.30(토)~5.13(금), 서울광장, 정동길, 무교로 등 세종대로 일대 4개소에서 사전공연을 시작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정규공연은 5.14(토)부터 진행되며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DDP 등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개소에서 통기타, 해금,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5(화)~18(월) 14일간, 거리공연단 모집 공고를 진행하여 총 490팀의 공연단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4.26(화)~27(수) 2일간, 심사위원이 영상오디션을 통해 전통, 기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2022 서울거리공연단> 150팀을 선발했다. 정규공연은 도심권 21개소, 서북권 4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에 한 달 만에 왔어요. 나머지 이야기는 뮤코3에서 봅시다. 여기 진짜 맛있어요. 꼭 가봐요ㅎ 인생 순댓국집 하나 저장~ " 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강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김현중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현중은 순댓국 사진도 덧붙이며 팬들에게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27일 현재 구독자 107만 명의 인기 채널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오전에 사우나 다녀온 패션 2.개밥 주다 나온 패션 #꾸안꾸인걸알지롱 #최화정 #최화정패션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특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의 최화정은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62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어지지 않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 센스. 넘 이쁘다”, “완전 제 스타일”, “똑같이 입고 싶을 정도”, “언니 세월 역주행 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약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한지민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로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민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지민은 특유의 청순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한지민은 1년 차 해녀 이영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롯데홈쇼핑이 가상모델 루시가 최근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 전시회에 VVIP로 참석하는 등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 사업 일환으로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개발한 가상모델이다. 지난해 2월 소셜미디어(SNS)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7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패션, 식품, 주얼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수퍼소닉2’ 영화 홍보에도 참여,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활동을 확대했다. 이번 명품 브랜드 전시회 초청으로 루시는 유명인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8월 21일까지 서울 명동 타임워크에서 진행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전’에는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이 공개된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어니스트 헤밍웨이’, ‘샤론 스톤’ 등 역사적 인물들이 소유했던 작품들과 연관된 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회엔 한국패션협회가 선정한 국내 1호 뷰티 디렉터 '오민'이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롯데홈쇼핑은 루시가 전시회 VVIP로 참석해 전시회장 내부와 다양한 작품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쿨 리더 이재훈이 1년 7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고사리를 찾아 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이재훈은 뒷짐을 지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채리나는 "귀여운 오빠"라는 댓글을 달았고, 개그맨 문세윤은 "멋져용"이라고 했다. 이재훈은 2020년 7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이재훈은 지난 2009년 비밀 결혼을 했으며, 2020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재훈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 3년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0년 첫 딸을 출산했고, 2013년 아들을 낳았다"며 "사실을 알릴 마땅한 자리나 기회가 없어 뒤늦게 이야기하게 됐다"고 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얼마만의 소식이에요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얼마 후면 쿨 30주년이던데 그립습니다" "역시 제주도민 일상이네요"라며 그를 반겼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정규 앨범 '너 이길 원했던 이유'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리, 김성수와 함께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