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4월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다. 메이플 스토리의 뒤를 이어 '던전앤파이터', '피파온라인4', '로스트아크', '리그오브레전드(LOL)', '카트라이더' 순으로 트래픽 순위가 집계되었다. 메이플스토리의 트래픽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4% 증가했, 던전앤파이터는 191%, 로스트아크는 137% 늘었다. SEM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게임 브랜드 검색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게임 산업은 비대면 소통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중국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던파모바일의 사전예약자가 4,000만 명을 140일 만에 돌파하면서 준비된 이벤트 보상이 다 확정 됐다. 던파모바일은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이 개발해 텐센트가 중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기대작이니 많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 최근 카트라이더 러쉬+가 중국 서비스 10개월만에 한국에 출시한 것으로 볼때, 던파 모바일의 한국 출시도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7.2 업데이트를 13일 테스트 서버서 진행, 신규 ‘경쟁전’ 매치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기존 생존 타이틀 시스템을 대체하는 신규 모드인 경쟁전은 1인칭(FPP) 및 3인칭(TPP) 스쿼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경쟁전에서 플레이한 결과는 별도 집계된다. 경쟁전은 에란겔, 미라마, 사녹 3개 맵 중 랜덤 진행되는 매치에서 최대 64명이 플레이하게 된다. 경쟁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이 최소 20레벨 이상의 생존 마스터리 레벨을 달성해야 하며 SMS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유저들은 ‘언랭크(Unranked)’ 상태로 시작해서 경쟁전 매치의 킬·어시스트·개인 순위를 바탕으로 RP(랭크 포인트)가 증가 또는 감소하고, 이에 따라 티어를 부여받는다.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등 6개로 구성되며 각각 5개의 단계(V - I)로 나뉜다. 티어가 10단계 이상 차이 날 경우 한 팀으로 구성될 수 없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초보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의 재미 요소를 경험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반 매치에 한해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이 함께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2020, 이하 BSC 2020)’ 시즌 2를 성황리에 마쳤다.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BSC 2020 시즌 2 결선 경기 결과 VSG가 킬 포인트 81점, 순위 포인트 32점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결선부터는 순위 산정 방식을 변경하여 자기장 페이즈별로 차등 지급되는 킬 포인트 80점과 순위 포인트 31점을 모두 최초로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정된 10매치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 11매치까지 가는 접전 끝에 VSG가 해당 포인트를 획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VSG와 우승 경쟁을 펼친 OP.GG SPORTS(오피지지 스포츠)는 킬 포인트 95점과 순위 포인트 20점으로 2위를,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LAVEGA(라베가)는 극적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에서 최종 1~3위를 차지한 VSG, OP.GG SPORTS, LAVEGA는 각각 3000만, 1000만,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우승 결선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이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2019년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었으며 이후 약 1년 만에 앨범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됐다. 매 공연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한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대중의 시선에 눈을 맞춘다. 오케스트라나 독주 형식으로만 듣던 곡을 플루트로 직접 재해석해 예상치 못했던 장르로 발전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30분이 넘어가는 클래식 음악을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는 획기적인 앨범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음악적 목표이자 자신감의 원천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 소속사 아투즈컴퍼니(ARTuz Company)는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며 7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 국악 합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앙상블(이하 ‘우앙’)’의 디자인 개선과 음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개발해 서비스한다. ‘우앙’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의 후원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의 공동주관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서비스하여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9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 기술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국악 합주연습 가능 ‘우앙’ 앱은 최근 지역 국악 전공생 부족으로 합주가 어려운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혼자서도 합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합주하고 싶은 악기를 선택 재생할 수 있어 단순한 음원과 차별되며, 모든 합주 음원은 국립국악원의 표준악보를 바탕으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참여한 최고 품질의 음원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높인다. 2017년 평조회상, 현악영산회상, 천년만세 등 정악 합주곡 시범 개발을 시작으로 총 60여 곡의 합주가 제공되었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리 국악의 백미로 평가되는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6개 대표작을 5월 8일까지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3월 25일 첫선을 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4월 8일까지 이어지고, 후속작 다섯 편이 각각 일주일씩 온라인에 공개된다. 4월 3일 공개된 국립무용단 ‘묵향’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등이 5월 8일까지 차례로 상영된다. 코로나19로 무거워진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인 만큼 국립극장은 기존 관객은 물론 더 많은 국민들이 전통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대표작을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만 관객을 동원했다.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73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오픈 더 도어>와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주디>가 예매율 9.3%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인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인 핀 울프하드 주연의 공포영화 <더 터닝>은 예매율 8.9%로 2위를 차지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 손원경 대표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연출을 맡은 손원경 대표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한 아들(손원경 대표)과 어머니(방행자 씨) 이야기로 손원경 대표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남기셨던 수많은 동영상 편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된 계기 그리고 손원경 대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손원경 감독은 “주도해 왔던 토이키노 박물관 사업을 2015년 경향신문과 공동 사업으로 진행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여러 사건들로 어머니(방행자 씨)가 돌아가시게 됐다. 그 후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어머니 휴대폰에서 나온 여러 동영상 편지들을 발견하고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을 4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은 한국, 중국,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32명씩 총 96명이 8인 스쿼드를 이뤄 총상금 2000만원을 놓고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성 대회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매일 두 개 국가가 5 매치씩 풀 리그 소대전투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매치마다 맵과 지정 무기가 달라지며 △에란겔 - 길리 크로싱(석궁전) △미라마 - AR전 △사녹 - SMG전 △카라킨 - 판처파우스트전 △에란겔 - 대난투 격돌 순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매치에서 이긴 국가가 승리의 영예를 안게 되며 상금은 전 매치 킬 포인트를 합산해 최다 점수를 얻은 상위 3개 스쿼드에게 돌아간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A조와 B조로 나눠 ‘삼국대항전’을 펼친다. 각 국 스쿼드(8인) 2개씩 한 조에 속해 조별 3 매치를 진행한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27일 채널 OCN에서 15시부터 '검사외전(A Violent Prosecutor)'이 방영된다. 검사외전은 이일형 감독의 2016년 2월 3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범죄,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관람객 평점 8.56점, 기자 평론가 평점 5.94점을 기록했으며 관객수는 9,707,119명을 기록했다. 출연한 배우로는 변재욱 역할의 황정민, 한치원 역할의 강동원 등이 있다. 네이버 영화에서 소개하는 검사외전은 다음과 같다.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