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맞아 관광소비를 촉진하고,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 다채로운 서울관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온 서울시민과 수고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힐링‧치유를 주제로 하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서울의 야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총 5가지 테마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숲속에서의 오후」 : 인왕산에 위치한 ‘숲속 쉼터’에 방문하여 자연을 벗삼아 티 테라피(tea therapy)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숲속 쉼터’는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숙정문 허브 테라피」 : 이정화 서울여행큐레이터와 함께 한양도성 백악구간을 산책하며 치유식물의 향, 맛, 색을 체험하는 특별한 웰니스 트래킹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이 흐르는 덕수궁」 : 역사 전문 해설가와 함께 노을 지는 저녁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중 하나인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李承業)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에서 5월 31일(화)부터 7월 31일(일)까지 <남산골 아트랩 _ 非틀다>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남산골 아트랩>은 전통가옥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해 ▲ 지원대상을 35세 미만, ▲ 개인전 3회 미만의 예술가로 제한했다. 공개모집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올해 전시는 개인과 단체부문 각 2팀씩 선정하여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부제인 ‘非(비)틀다’는 흔히 전통가옥에서 펼쳐질 법한 전통예술에서 벗어나 장르의 제한이 없고 어떤 선입견도 품지 않는 예술공간으로서 도약하기 위하여 전통가옥을 재해석하고 비틀어보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신진 예술가의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이아영 작가의 <편지>展으로, 5월 31일(화)~ 6월 26일(일)까지 진행된다.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란 한 글자 한 글자를 고민하며, 정성과 시간을 들인 애정 어리고 솔직한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하남시(시장 김상호)는 6월 한 달간 시내 7개 버스정류장의 시정홍보물 게시대를 활용해 아동의 4대권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대시민 홍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목적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홍보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홍보물 상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촬영 시 하남시 홈페이지 내 ‘아동친화도시’ 정보게시판과 연계해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버스정류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버스 대기중 짧은 시간에 아동의 4대 권리를 배우고, 아동친화사업 정보도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동의 4대권리가 보장되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여주시는 각종 재난사고 및 위급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사고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어린이’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실습교육을 2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경기도·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 위급상황 대처에 대한 전문자격을 가진 재난안전 전문 강사가 여주시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위급상황대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위급상황에 취약한 교육대상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 날 교육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한국보육진흥원 등 5명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린이 위급상황 대응을 주제로 ▲CPR 실습 ▲AR·VR기기를 활용한 위급상황의 이해 ▲기도폐쇄대응 실습 등을 집중 교육하여 교육생들의 안전 수칙 실천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실재 위급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실천적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안전걱정 없이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어렵고 복잡한 세금 문제‘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 하남시가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도와주는 ‘마을세무사’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선정대리인’은 납세자가 세금 납부 불복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고 지방세 불복을 제기하는 경우, 시가 선정한 대리인이 관련 업무를 무료로 도와 주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를 위해 올해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1차로 전화와 팩스·이메일 등으로 기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일 통신에 의한 상담이 곤란해 직접 만나 상담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마을세무사에 사전에 시간·장소를 정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지역별 담당 마을세무사 전화번호는 ▲덕풍3동·풍산동(☎031-790-1447) ▲천현동·신장1동·신장2동(☎031-790-1456) ▲덕풍1동·덕풍2동·위례동(☎031-699-8223) ▲미사1동·춘궁동·감북동·감일동(☎031-8027-2472) ▲미사2동·초이동(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오는 10월 15일(토), 1박 2일간 서울을 달리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이하 <서울100K>)의 참가자를 6월 7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서울100K> 코스는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산책로 코스가 포함된 ▲ 백악정~곡장~북악산 팔각정 구간을 추가 시켜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100K>의 정식 대회 코스인 100k와 50k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100k는 서울의 대표 명산~한강~도심을 연결하는 코스로, 전문선수 200명이 참가하며, ▲50k는 서울의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돕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2년 신규 참여자 7,000명을 6월 2일(목)부터 6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동안 적립하였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신청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15만원을 2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는 시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한다.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저소득층 목돈 마련 지원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통장’을 모태로 한다.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 23일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생활 영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 영어 프로그램은 △여행(6명) △팝송(6명) △미드,영화(6명)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6월 4주 동안 주 1회씩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 시스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영어 왕초보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은 영어 회화, 문법 기초 지식 강의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yjyouthcenter.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하남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인구 창출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명이다. 승마체험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타기 등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시설 2개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체험 학생은 이 중 70%를 지원받아 30%인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별도로 사회적 배려계층과 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 광주시가 공원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든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주요 공원 휴게공간에 야외용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BOOK 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원 속 BOOK 쉼터는 시민들이 도서관 방문이나 회원증 발급과 같은 절차 없이 공원이라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독서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경안근린공원, 청석공원, 자전거생태공원, 중대물빛공원, 경안천생태습지공원, 팔당물안개공원 등 6곳에 총 61개의 야외책장을 설치하고 2022년 제적도서(이용가치상실, 장기미대출, 복본 등) 중 선별된 도서 3천720권을 비치했다. BOOK 쉼터에 비치된 책은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도서를 함께 배치하고 사회,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도서로 구성해 진열했다. 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공원 속 BOOK 쉼터 조성을 통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함께하는 새로운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쇼핑몰 디지털 큐레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쇼핑몰 디지털 큐레이터 양성교육’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교육과정으로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초 △영상편집 기초 및 응용 △ 쇼핑몰 및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에 취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1일 8시간 총 288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양주시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 미취업자와 영세자영업자이며, 경동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온라인과 SNS 판매 사업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여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이나 경동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