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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버스정류소 방역소독 실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 서울시 관리 버스정류소 승차대 4,081개소 주1회 방역소독 시행
- 1월 29부터는 차고지와 시내․마을버스 내부를 1일 평균 4~6회 방역소독 실시 중
-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빈번 접촉시설인 버스승차대 방역을 통해 감염 예방 기대

 

[시즌데일리 한예설기자] 서울시는 ’20.3.3.(화)부터 버스정류소 승차대 4,081개소에 대하여  주1회 집중 방역소독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정류소 유지관리업체가 관리구간별로 직접 또는 민간 방역전문업체를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소를 우선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소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버스정류소 방역소독으로 인하여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 직후(10시, 20시) 시간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 29일 코로나-19 감염 시작단계부터 차고지 방역과 시내․마을버스 내부 손잡이, 의자, 기둥 등 승객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대해 1일 4~6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정류소 유지관리업체와 협력하여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소 승차대 등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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