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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세계뉴스

[주간증시&세계뉴스] 21년 마지막 '22년 다가올 긴축에 대비하라'

KOSPI : 지난주 3,012pt에서 35pt(-1.1%) 내린 2,9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에서 과열 조짐을 보이다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의 상승세 이후 저항에 부딪히며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26pt에서 40pt(+0.8%) 오른 4,7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계속되며 과열 구간에 확실히 접어든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단기적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큰 흐름으로는 아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9pt에서 10pt(+0.6%) 오른 3,6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60일 선을 타고 바닥을 다져오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과 하락 에너지가 팽팽하게 맞서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도 '오미크론'의 n차 전파가 급증하며 우세종으로 갈 위험이 크다는 뉴스.

설치류 감염 결과, '델타'보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한 이유는 폐에는 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미국의 확진자는 5,586(+284) 만 명, 사망자는 84.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88(+10) 만 명, 사망자는 48.1(+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29(+6) 만 명, 사망자는 61.9(+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4,519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1,500명가량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년 신년사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재 매체 CNBC가 월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경제 걸림돌 1위는 인플레이션으로 나왔다.


테이퍼링 :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달부터 자산매입 규모를 300억 달러씩 추가 축소하며 오는 3월 테이퍼링이 종료된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17.2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2월분 가격은 75.2$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18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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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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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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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창덕궁·덕수궁에 내려온 봄 맞으러 오세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관람객들이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평소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됐던 낙선재 뒤뜰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봄을 품은 낙선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이자 고종황제의 막내딸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인 낙선재를 조성하게 된 배경과 건축적 특징 등에 대한 창덕궁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낙선재 일원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향기로운 봄꽃이 흐드러진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정자, 아기자기한 꽃담을 비롯해 석복헌, 수강재 등 낙선재 일원에 찾아온 아름다운 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로, 만개한 살구꽃을 만날 수 있는 석어당 ▲ 왕의 즉위식이나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정전인 중화전 ▲ 1919년 고종의 승하 장소인 함녕전 ▲ 대한제국 초기 잠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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