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은밀한 뉴스룸'이 트로트 대세 임영웅 신드롬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 7회에서는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임영웅의 인기 요인을 분석한다. 임영웅의 데뷔 무대부터 찐친 가수 정명규가 공개한 버스킹 영상까지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앳된 임영웅의 모습이 방출될 예정이다. ‘은밀한 뉴스룸’과 함께 떠나는 이른바 ‘웅지순례’는 기본, 임영웅에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물한 ‘트로트 전설’ 설운도가 직접 밝히는 임영웅과의 ‘묘한’ 인연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미자·남진 등으로 대표되는 ‘트로트 1세대’를 거쳐 지금의 트로트 전성시대가 있기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트로트 2세대’ 장윤정·박현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이끄는 ‘트로트 3세대’ 등 트로트 역사 속 주역들을 세대별로 만나본다. ‘은밀한 뉴스룸’ 제작진은 “과거 IHQ 채널에서 방송된 음악 특집 프로그램 ‘라이브 파워 뮤직’을 통해 성장한 트로트 가수들이 많다”며, “IHQ가 단독 소장한 임영웅과 홍자, 김수찬 등 ‘트로트 대세’들의 신인 시절 무대를 재조명하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 '깐부' 오일남 역으로 활약한 배우 오영수(78)가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이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을 제안했으나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에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했다. 극 중에서 오일남은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에게 구슬치기 게임에서 '깐부'를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깐부는 딱지치기나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뜻한다. 표준어대사전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말이며, 평안도 방언이라는 설도 있다. 깐부치킨의 '깐부'역시 같은 뜻이다. 깐부치킨 홈페이지에는 "깐부는 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마주 걸어 편을 함께하던 내팀, 짝꿍, 동지를 의미한다"고 적혀 있다. 오영수의 사양으로 모델 계약 체결이 당장 이뤄지진 못했지만 깐부치킨은 지속적으로 ‘오징어 게임' 연관 신제품을출시해 화제를 이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헨리(31·본명 헨리 라우)의 친중 행보를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헨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연을 위해 중국 청두공항을 방문했다.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헨리는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의 마스크에는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 중국)이라는 중국어가 적혀 있었다. 지난 1일엔 자신의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게시했다. 2일에는 ‘사랑해 중국’이라는 제목의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영상을, 공연이 끝난 3일에는 “청두 많이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관객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주로 활동해왔던 헨리의 친중 행보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중국이 좋은가", "국적도 캐나다인이면서",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나혼산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중국 가지 왜 한국에서 활동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비즈니스일 뿐이라며 헨리를 두둔하는 반응도 많았다. 네티즌들은 “대중예술 활동까지 정치 이념 따지면서 죄인 취급하지 말자”, “한국 욕한 것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황보(본명 황보혜정·사진)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황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아니면 언제. 와인도 아닌데 나이가 무슨 상관(if not now when age doesn’t matter unless you are red wine)"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황보는 "늘 버릇처럼 하던 말들이 이제는 그 말에 따라 행동도 버릇처럼 되는 걸 느끼는 요즘"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누군가 물어야 내 나이를 실감하는 요즘.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겁 먹지 말고, 그러나 무작정 일만 벌이지 않으며 그 컨트롤 또한 본인 몫"이라고 어딘가를 향해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잘 살자가 아닌 내 사람들 다 행복하길 바란다"며 "내 사람이 아닌 그들도 잘 되길 바라는 것까진 아니지만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가 '생손앓이'로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들아. 입으로 절대 손톱 물어뜯지마라. 현희처럼 생손앓이로 고생한다”고 말했다. 생손앓이는 손가락 끝에 종기가 나서 곯는 병이다. 홍현희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으로 생손앓이가 발생한 모양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한국의 유명 UFC파이터 정찬성 선수(코리안좀비)의 유튜브 채널에 단계별 싸움을 통해 돈을 뺏고 뺏기는 '파이트클럽'이 지난 4일 저녁 1화 에피소드로 공개됐다. '파이트클럽'은 로드FC와 3Y코퍼레이션이 함께 제작한 파이터 콘텐츠이다. '파이트클럽'은 전혀 다른 경험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총 상금 1억 1000만 원을 둘러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로 작냔 한해 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가짜사나이’의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파이트클럽' 참가자들은 각자 500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시작으로 대결을 펼쳐가며 단계를 거쳐 상금을 가지고 탈출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싸움을 거절할 수 없다는 룰이 있어 앞으로 강렬한 전개가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한 룰과 의료진의 상주를 통해 서바이벌이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파이트클럽'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됐고, 설영호, 이길수, 고승범, 이준범, 송지훈, 차영훈, 손지훈, 이청수, 이장한, 로스, 정진섭, 이성원, 이동원, 조준 이렇게 14명이 파이터로 참가했다. 각자 복싱, MMA, 킥복싱 등을 베이스로 싸움을 펼치게 된다. 현재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스우파' 엠마(본명 송혜민)가 전속계약 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드레드 얼라이언스는 5일 낸 입장문에서 “2019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중 단순 변심으로 전속계약 파기를 일방 통보한 후 이탈한 엠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계약, 협의되지 않은 백업 댄서 활동, 타 기획사 활동, 아이돌 데뷔조로서의 품위 손상 등 계약 위반 사항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레드얼라이언스는 “엠마는 그동안 그룹멤버들과 달리 잦은 문제를 일으켜왔음에도 소속사로서는 그룹 팀워크를 위해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여왔음에도 전속계약의 여러 조항을 위반하였고 시정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엠마는 주관적인 주장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로 인해 프로젝트 진행이 불투명해졌고 당사와 협력사, 같은 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던 멤버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됐다. 이에 당사는 엠마와는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다 판단 되어 불가피하게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드레드얼라이언스는 “당사는 예정대로 데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차승원이 삼류 변호사로 변신한다. 차승원은 6일 공개된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스틸컷을 통해 비주얼부터 확 달라진 잡범 전문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할을 선보였다. 오는 11월에 공개될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더 스튜디오엠·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어느 날'은 독보적인 연기력의 톱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승원은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로 “형사 사법제도를 대중적인 시각에서 다루는 점이 흥미로워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표현할 신중한에 대해서는 “처음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 사건에 휘말린 한 학생을 변호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모하는 캐릭터”라고 정의했다. 더불어 “‘어느 날’을 보시면서 범인이 현수가 맞을지, 아니라면 다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F20'의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연극 재공연을 했다. 남자 배우가 펑크를 내서 한 명이 대타로 왔다. 그 사람이 내 남편이 됐다"고 밝혔다. 남편은 장영남에게 편지로 짝사랑을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다. 이어 장영남은 "신랑이 인물이 좋다. 내 이상형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눈길이 가는 스타일이다. 호감까진 없었지만 싫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묻자 장영남은 "막상 사귀니까 자연스럽게 오빠처럼 행동하더라. '영남아' 이름 부르는데 싫지는 않았다"며 "한 번은 마스크 끼고 마트에서 가서 신랑은 나한테 엄마라고 하고 나는 아빠로 불렀다. 다음날 마트 아저씨가 '큰아들이 계셨어요?'라더라. 신랑한테 이야기해줬더니 입이 귀에 걸렸다"고 모자지간으로 오해 받은 일화를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8세 아들을 두고 있다. "아들을 늦게 낳았다"고 말한 장영남은 "아들이 드라마를 함께 보기도 한다. 제가 늘 나쁜 역할만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배우 이가령과 황정민 KBS 아나운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또한 가수 임영웅과 키스신 촬영 후일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가령이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뮤직쇼'(이하 '뮤직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가령은 방송 시작부터 “영광이다 사실 ‘FM대행진’을 진행하셨을 때부터 그 톡톡 튀는 목소리에 반해 애청했다”라며 황정민 아나운서(DJ)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실 두 사람에겐 특별한 인연이 있었는데, 극중에서 라디오 디제이 역할을 맡은 이가령이 조언을 얻기 위해 수소문 끝에 황정민 아나운서를 찾아갔던 것. 이가령은 황정민 아나운서가 너무나 흔쾌히 함께해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이가령은 "임영웅과의 키스신 촬영이 어땠는지"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임영웅은 끼가 많다. 가까이 마주보려니 떨렸지만 웃기고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이가령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했다. 임영웅은 "나 가글 안 했다"며 카메라에 이를 비춰봤고, 이가령은 "나도 안 했다"며 임영웅을 안심시켰다. 이가령은 또 '결사곡' 시즌3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의 충격. 어제의 충격에서 아직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해진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13kg 정도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의 몰라보게 변한 모습을 '충격'이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