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고은아가 풍성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1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녹색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은아는 최근 이마 부분에 3,000모 넘는 모발을 이식했으며 시술 전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고은아는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동생 미르와 함께 '방가네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개그우먼 안영미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다. 0월 13일에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안영미는 FC 개벤져스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등 다른 멤버들에게 "시즌2에서 빠지겠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뉴페이스들을 영입해서 1등하는 게 목표다. 물갈이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경실은 “젊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어 주장인 신봉선과 안영미도 시즌 2는 못 갈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미, 조혜련, 김민경만이 팀에 잔류하겠다고 한 상황이었다. 안영미는 “저도 시즌 2까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잠깐 온다. 두 달 동안 함께 있을 수 있다. 그동안 임신을”이라며 임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미는 “막지 마”라며 응원했고 안영미는 “절대. 저는 놓고 있을 거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저도 곧 있으면 마흔이라서 나이도 있고 이번이 아니면 남편이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김경화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은 요즘 복근 비시즌이라... 인증사진 찍을만한 건 아닌데 저의 특기이자 취미인 저와의 약속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처음 등장했을 때도 핫뜨거핫한 jlo 언니가...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너무 멋진 몸매에 룩에 스타일에 (요즘 다시 벤에플렉과 또 럽럽 이 또한 이 언니라 멋져보이는) 아 진짜... 제대로 멋진 이 언니처럼 40대를 보내고 싶네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경화가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거울을 보며 눈바디를 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비시즌 중이라고 하지만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정가은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정가은이 개인 인스탁램 계정을 통해 "나는요..슬플땐 화장을 해요...가 아니라, 방송전에 화장을해요" 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민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짙게 발린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었다. 팬들도 "이 언니는 그냥 늙질 않는 구나" , "어딜봐서 애 엄마?", "와 진짜 너무 예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고소영이 '리딩맘' 활동을 인증했다.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Reading mom"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안데르센 동화집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의 '책 읽어주기 지원단'이라는 표찰이 담겨 있다.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로서 책 읽어주기 활동에 나선 것. 평범한 학부로서 고소영의 일상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그해 첫째 아들, 2014년 딸을 얻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박주미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박주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중인 박주미의 모습으로 핑크 컬러의 벨벳 탑,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커트, 시크한 느낌의 블랙 레더 재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2년생인 박주미는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역대급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맞이한 자신의 생일 때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박주미인데, 해당 사진에서도 박주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감탄을 부른 바 있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을 연기해 '재발견'이란 큰 호평을 얻었다. 그런가하면 그는 지난 8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큰 아들 나이가 20살, 둘째가 15살이라고 말해 충격에 가까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성령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통해 짜릿한 우먼 파워를 선보인다. 11월 12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 제작진은 김성령의 우아한 포스가 돋보이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성령은 극 중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문화체육부 장관의 자리에 오른 ‘이정은’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자신의 안위가 위협받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특유의 차분함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지혜롭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김성령은 장관 취임 후 남편의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첨예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이정은’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혹적인 표정의 그는 파스텔 톤의 정장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고한 자태를 과시한다. 또한 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후 '엄마'라는 이름에 대한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라는 이름은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평범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본 엄마는 가장 평범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강하고 특별한 기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 제가 썼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혜림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계절과 어울리는 베이지톤 니트를 입고 에세이집을 든 채 웃고 있다. 그는 "제가 썼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라고 끝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 8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최성봉을 둘러싼 ‘거짓 암투병’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거짓 암투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라이브 방송 중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119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오후 최성봉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찬란한 빛이 되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최근 이슈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담배, 술도 다 인정한다"라고 입을 연 최성봉은 "며칠 동안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과 공황, 충동이 느껴졌는데 억누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부림치듯 살아왔는데 이젠 너무 지쳐서 못하겠다"라며 "내가 다 안고 짊어지고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119 구조대가 최성봉이 있는 곳으로 출동했고, 최성봉이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라이브 방송이 종료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충격 단독!! 최성봉 허위 암투병 진단서 입수'라는 제목으로 약 30분 가까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진호는 "오늘 최성봉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 방송은 제게도 큰 부담이 됐다.하지만 수많은 피해자분들이 제게 제보를 해오셨다.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며 자신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롯데홈쇼핑이 자체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광클절)’ 홍보 모델로 박세리, 송가인에 이어 가상인간 모델 '루시'를 내세웠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가상인간 모델이다. 12일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하 '광클절')'을 연다고 밝혔다. 광클절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처음 시도하며 화제를 모은 초대형 쇼핑 행사로 쇼핑 할인 혜택과 박세리, 송가인 등 유명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광클절은 현재까지 누적 주문 500만 건 이상,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약 5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적으로 광클절을 봄·가을 주요 쇼핑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홍보 모델 선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 10월 첫 광클절 모델로 박세리를, 올해 4월엔 송가인을 내세웠다.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홈쇼핑이 최근 메타버스 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개발한 가상 인플루언서 ‘루시’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발탁했다. ‘멈추지 않는 쇼핑, 루시 광클절에 빠지다’ 콘셉트로 루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인 배우 오영수(77)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의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가 '오징어 게임'의 높아진 인기에 힘 입어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오징어 게임'의 모든 주연 배우들이 해당 계정을 팔로잉했으며 포스팅 3개만에 5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오영수는 올해로 연기 경력 58년 차에 접어든 배우입니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만 200여 편에 이르는데요,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령의 1번 참가자 오일남 역할을 맡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그는 극의 주요 반전 키를 쥔 인물로, 극 중 성기훈(이정재)에게 같은 편인 ‘깐부’를 맺자고 하면서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로 지난 9월17일 전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