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이석준이 뮤지컬 '풍월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석준은 지난 8월부터 ‘풍월주’에서 극중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주인공 ‘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이석준은 뮤지컬 ‘미드나잇’, ‘쓰릴미’등 매 작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가 연기한 인물은 ‘풍월주’에서 운루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열’ 역할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모든 회차에서 열연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석준은 ‘열’ 역할에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188CM의 뛰어난 피지컬과 탄탄한 연기력,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석준은 뮤지컬 ‘미드나잇’, ‘쓰릴미’등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석준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준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더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거미가 '공연 여제'로 뜨겁게 컴백했다. 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전날 수원에서 '2021 전국투어콘서트 - 다시, 윈터 발라드(Winter Ballad)'의 포문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 만에 팬들과 만난 거미는 '낭만낙터 김사부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데뷔 후 발표한 히트곡들과 OST 히트곡을 다양한 라이브 편곡으로 재탄생시킨 감수성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 '그대 돌아오면'과 '러브레시피'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노래를 마친 후 거미는 “작년에도 콘서트 공지를 하고 준비했는데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취소되고 이렇게 2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오늘 낮 첫 공연에서는 관객 여러분들 얼굴을 보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 그 동안 객석이 비어있는 비대면 공연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관객 여러분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날이 오니 생각보다 더 감격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도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열살 딸과 함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영화 '듄'이 세계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장르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1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듄'은 북미에서만 7천 5048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해외 수익을 포함해 월드 와이드 3억 3348만 달러(약3948억 697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전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완성도를 인정 받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국내 배급을 맡고 있는 제프 골드스타인 사장은 "우리는 이 특별한 영화적 경험이 드니 빌뇌브 감독이 상상했던 대로 '듄'을 가장 큰 스크린에서 보기를 열망하는 영화 팬들과 원작 팬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에서 매우 흥분된다"며 "시네마스코어 A- 등급과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는 등 이 놀라운 수치는 '듄'이 관객들을 만족시켰음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배급 담당인 앤드류 크립스 사장은 "9월부터 해외 개봉을 시작하면서 '듄'이 세계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수치는 각 시장이 문을 열면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 흥행의 위력은 계속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박하선이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스폐셜토크 때. 반소영 요청으로 올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MC '검은 태양' 스페셜토크 촬영을 위해 헤어메이크업을 한 모습. 미니 기장감의 니트 원피스에 가보시힐을 신어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부각된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비결 좀”이라며 박하선의 비주얼에 감탄했으며 팬들 또한 “오 길다 길어”, “미모 불변이네요”, “얼굴이 더 작아진 것 같아요”, “인형인 줄.. 정말 예쁘다”, “더 어려진 것 같다”, “언니 엄청 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주지훈이 아시아인의 외모를 언급한 다소 무례한 질문에 유연하게 대답해 화제입다. 독일 매거진 아이콘은 5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커버를 장식한 주지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눈길을 끈 건 ‘아시아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가벼운 물음일 수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인종에 대한 선입견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주지훈은 여유로운 대답을 내놨다. 그는 “우리가 볼 때 백인들도 다 똑같이 생겼다. 브래드 피트나 톰 크루즈만 다르게 생겼다”고 받아치며 웃었다. 불편한 기색 없이 재치 있는 답변을 하자 현장 분위기도 덩달아 좋아졌다. 독일의 스타일 매거진 ‘아이콘(ICON)’은 5일 주지훈과의 풀 인터뷰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한국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잡지 ‘미스터 아이콘(Mr. ICON)’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고, 이번 잡지 화보와 인터뷰를 위해 최근 독일에서 아이콘의 편집장 등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인터뷰는 주지훈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현재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질문으로 구성됐고, 주지훈은 진솔한 답변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주지훈은 나이 드는 것이 두렵지 않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갑질 논란이 불거진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제작진과 소속사 측 입장과 달리 친구의 욕설을 거들고 고소로 대응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을 통해 '욕망 배우방'이라는 단체방에 올라온 폭로글 전문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사건의 발단은 이지훈의 생일인 10월 29일부터 시작됐고 문제는 이틀 뒤인 31일에 벌어졌다고 전했다. 촬영장에 제대로 된 말도 없이 40분이나 지각했다는 이지훈은 한 마디 하는 연출 감독에게 "연출부가 장소를 잘못 알려줬다"며 "나는 한번도 늦은 적이 없는데 왜 그러냐"라고 화를 내며 옷을 갈아입는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하의를 탈의했으며 그 자리에 있던 스태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이진호는 또 다른 증언까지 덧붙였다. 그는 "다음 신 촬영이 있는 일산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이지훈이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후 촬영 현장에 "이지훈의 친구가 등장을 했다. 촬영장에서 위협감을 줬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에 덩치는 엄청 크고 우락부락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인 FD에게 가서 '뭔데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사생활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광고를 비공개했다가 최근 다시 공개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 측이 “김선호 광고가 보기 불편하다”라는 고객 항의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답변했다. 지난 1일부터 11번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십일절 페스티벌’ 광고에 나오는 김씨에 관한 한 네티즌의 불만 문의에 고객센터 측이 “지난 4월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된 김선호님은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10월 20일경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이후 상대측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11번가는 김선호의 모델 활동 재개를 결정했고, 지난 10월 초 이슈가 불거지기 전 촬영된 광고를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십일절 페스티벌'을 알리는 캠페인 광고로 온에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1번가 측은 앞서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도 "해당 광고는 10월 초 사전 제작된 것으로 이슈가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이라며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이후 상대 측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김선호의 모델 활동을 공개하게 됐다"고 했다. 대중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11번가 탈퇴 인증’ 러시가 일어나는 등 불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배우 저스틴 민이 미국 유력 연애매체인 버라이어티에서 선정하는 2021년 주목해야 할 10명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버라이어티는 1998년 이후 매년 주목해야 할 10명의 배우를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마허샬라 알리, 티모테 샬라메,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리 라슨, 루피타 녕고, 멜리사 레오와 같은 35개 이상의 오스카 수상자와 후보자들이 포함돼 있다. 저스틴 민은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 순위 TOP 10으로 선정됐던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 시즌1, 2에 출연하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았다. 그는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인 뒤 오는 시즌 3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양`(After Yang)이 제 74회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저스틴 민은 극 중 가족들이 입양한 동양인 딸에게 그녀의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선물한 로봇 인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1월 10일 영화 '강릉' 대개봉. 다음주 수요일 기다려주세요. 저는 보람 역으로 등장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영화 '강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화 '강릉'에서 한선화와 조현식은 결혼을 앞둔 커플로 등장한다. 이에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결혼 예복 등을 입고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 '강릉' 비하인드 컷으로, 극 중 보람 역할을 맡은 한선화와 커플로 등장하는 배우 조현식의 모습이다. 한편, 한선화가 출연한 영화 '강릉'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희선이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한 나무를 배경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11월의 늦가을 분위기 속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희선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선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한지 불과 7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1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도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