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 ‘ICCE 창업스쿨’의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창업 이론+실습 교육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 1회, 총 5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 첫날인 5월 7일에는 교육 커리큘럼 소개 및 교육생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온라인 수강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과정 종료 뒤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물인 우수 사업 계획서를 선발하고, 우수한 교육생을 선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보육기업 추천 기회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 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
KOSPI : 지난주 3,113pt에서 19pt(+0.6%) 오른 3,1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보이며 과매수 구간 탈출할 위험성이 있어 보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지난주 4,020에서 109pt(+2.7%) 오른 4,12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직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84pt에서 33pt(-1.0%) 내린 3,4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전반적인 하락세 도중 짧게 상승 반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락세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 일시 보류된 'AZ 백신'에 대한 접종 재개 여부가 발표된다. 미국의 확진자는 3,186(+48) 만 명, 사망자는 57.5(+0.7) 만 명을 넘어섰다. + 미국은 4월 19일부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시작한다. 브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 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는 3월 31일 오후 3시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정기총회’에서 현 남인석 회장의 연임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남인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요인으로 민간 기술의 수집, 등록, 이전 계약이 침체된 상황”이라며 “민간 기술의 이전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5700명에 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자격(기술이전법) 기술거래사들이 민간 기술과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곳으로 이전시키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한국기술거래사회는 발굴한 민간 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NTB국가기술은행에 탑재해 공공 기술과 함께 기술 이전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이전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굴된 기술은 기술거래사를 비롯해 기술거래기관, 기술평가기관, 출연연(硏), 기술이전기구(TLO), 산학협력단 등과 연계해 수요 기업을 발굴, 적재적소에 이전되도록 연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앞으로 기술 이전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NTB로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탐색할 수 있고, 나중에 AI 적용 기술평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덕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전면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 사라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은 사무실 근무를 선호하며 일주일 혹은 며칠 중 하루만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이자 사무가구 업체인 스틸케이스(Steelcase)는 2020년 전 세계 10개국 3만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기간의 업무 경험을 조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 환경에 대한 달라진 기대치와 미래의 모습’ 보고서를 발표했다. ◇ 재택근무 불만족자 41%, 업무 참여도 최대 18%, 생산성 최대 19% 감소 스틸케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를 실시한 10개국 중 8개국이 통근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으며 10개국 모두 고립감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전 세계 재택근무자 중 41%가 현재 업무 환경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으며, 이들은 재택근무 빈도가 늘어날수록 업무 참여도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도는 스페인 -18%, 중국 -17%, 캐나다 -16%로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생산성은 중국 -19%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안산시에 위치한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공단'이 기술발전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소식을 통해 전했다.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은 국내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탈바꿈 시켜 일자리 창출과 경기활성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안산시가 이번에 선정됨으로써 정부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다. 경기도는 선정사실과 함께 '반월·시화 공단'을 성남 판교, 성남 일반산업단지, 화성 발안일반산업단지를 연계해 첨단 ICT산업과 소재·부품·장비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맞춰 지역 내 산업단지를 신산업 스마트그린 생태계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중앙정부, 시군, 산단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효과 높은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KOSPI : 지난주 3,054pt에서 15pt(-0.5%) 내린 3,0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을 향해 지속 하락하는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나 길게는 과매도 구간에서의 상승 반전도 보여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지난주 3,943에서 30pt(-0.7%) 내린 3,91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과매수 구간 근처에서 하락세와 상승세가 대치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락세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453pt에서 49pt(-1.4%) 내린 3,4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길게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으나, 짧게는 상승의 기미도 비칩니다. ☞ 시장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 유럽 지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사망하는 사례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일이 있었지만, 유럽연합은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이베이(ebay)코리아 인수전이 여러 기업의 참여로 흥행에 성공했다. 참여 업체는 SKT·신세계·롯데·MBK 등으로 IT, 유통 공룡들이다.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16일 진행한 '이베이코리아 예비 입찰'에는 위 그룹과 함께 총 7~8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3위 업체로 G마켓, 옥션, G9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12%이며, 2020년 매출액은 1조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은 지난 1월 미국 이베이 측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희망 매각가는 5조 원이었다. 이번 예비 입찰에는 유통기업은 물론 다수 IT기업도 관심을 보이면서 인수에 성공하게 되면 네이버, 쿠팡과 함께 시장을 삼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SKT의 경우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하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11번가와 함께 단숨에 이커머스 시장 거래액 기준 1위에 올라선다. 현재 업계 1위인 네이버(점유율 17%)로써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코로나19 시국과 함께 커진 e커머스 시장과 오프라인매장의 역성장은 '온라인 경쟁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 '얼굴'만 보여주면 카드결제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홈플러스는 신한카드와 함께 얼굴을 인식해 결제하는 '신한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 신한 페이스 페이는 카드를 꺼내거나 스마트폰 어플 연동 없이 전용 기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 뿐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까지 적립 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 고객센터에 설치된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 사전등록하면 별도 마련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 카드는 카드를 주고 받거나 결제 어플을 통해 전달하는 과정을 줄여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에는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만 운영 중이나 향후 적용 점포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OSPI : 지난주 3,026pt에서 28pt(+0.9%) 오른 3,0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으로 경계하며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을 찍지 않고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는 일봉상 흐름이 주봉상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보합 S&P 500 : 지난주 3,842에서 101pt(+2.6%) 오른 3,94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이룬 모습입니다. 아직 하락세가 본격화된 것은 아닙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 이후 지속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02pt에서 49pt(-1.4%) 내린 3,45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으로 주봉, 일봉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 세계 뉴스 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유럽 5개국에서 접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3,004(+39) 만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과거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와 LH 공사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유명 블로거가 이번 LH 사태에 대해 "2000년부터 전수조사를 하자"라며 제안과 함께 일침을 날렸다. 부동산 관련 유명 블로거임 '바보아저씨'는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해당 블로거는 과거 자신의 책에서도 사전에 토지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이용하여 땅 투기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며 상기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 제안은 "코딩 배운 초딩도 할 수 있다."라며 제안하는데 제안의 내용은 1) 2000년대 이후 전국 모든 공항 신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판교 신도시 등 필지 등기부등본 전수조사 2) 전수조사한 주민번호 + 대법원 등기소 가족관계 증명서 8촌까지 연동해서 쿼리문 추출 3) 해당 주민번호 등기부등본 변동 내역 전수조사 위 3가지로 광범위한 전수조사를 염두에 두고 방법을 제안한 것. (아래는 전문) 글쓴이는 "저는 분명 알려 드렸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은 전국 7000만 개 필지와 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가 100% 전산화되어 있어서 땅투기 추적하는 게 지구상 어떤 나라보다 손쉽고 빠르다"라며 한 번 더 강조했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 1월 실업률(통계청 발표)이 전년 동월대비 1.6%p 상승한 5.7%를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러한 고용 불안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3274명을 대상으로 ‘고용 불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5.8%가 현재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 불안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6%에 불과했다.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비정규직(94%)이 정규직(82.4%)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이 90.3%로 가장 많았다. 재직 중인 기업 규모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재직자가 91.2%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84.8%), 대기업(60.5%) 순으로 이어졌다. 이들이 고용 불안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26.8%)였다. △대체하기 쉬운 직무여서(22.7%)라는 답변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구조조정이 진행됐거나 예정되어 있어서(13.1%) △성장가능성이 낮은 직종이어서(12.6%) △함